동생이 자기 욕망을 채우겠다며 이상한 명품 시계들을 자기 소지품 칸에다 자꾸 적는데

그걸 나중에 다 팔아서 현금을 불리거나 하는 등으로 악용하지 않겠다 해서

그냥 동생 pc의 재산보다 더 비싼 가격의 시계들도 적게 해줬다.

자기 말로는 시계를 파느니 차라리 한 손에다 시계를 두세개씩 차고 다닐 거라고 한다.

어떤 시계는 1925년대에 안 나왔으니 못 적고 다른 시계를 뭘 적을까 고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일단 즐거워보이니깐 다행이더라.

좀 있으면 이성치 팍팍 깎일 것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