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도 없고 연고지도 없다는 게
캐릭터 메이킹에 편리한 건 알겠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지
지켜야 되는 사람도 없고

근데 내가 볼 땐 그 이상이 있는 거 같아
고아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달까

내가 볼 땐 부모 없이 자랐단 게 대단히 비극적인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멋지거나 매력적인 것도 아닌데

애니프사 쓰는 애들이 유독 고아 태생에 집착하더라고
포인트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