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이 그냥 내 케릭터 컨셉에 맞는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홈브루로 만들어 줬다 (5판임)



OSR세계관을 5판으로 옮긴 게임이었는데인도, 동남아, 아랍 계열 느낌의 정글도 많고 사막도 있는 그런 켐페인이었음. 

케릭터 컨셉을 갈색 피부의 동남아/폴리네시아 쪽의 사자춤 추는 전사로 잡았는데

헥블/스워시로 빌딩을해서 레이피어/방패/미디엄 아머입고 카리스마로 주 스탯을 몰은 다음에 피트 챙겨가면서 부밍블레이드로

누구 옆이 아닌 전선에서 스닉어택을 넣는
 컨셉이었음. 

그렇게 워락 디핑해서 파빌하려고 하니까 그러지 말아라 하면서 클래스와 전용 무장을 만들어줬음. 

1 보너스 액션으로 사용 가능한 카리스마 쉴레일리 캔트립을 줬고

(결국 하지는 않았지만) 위대한 동물의 영혼을 탈에 담는 사이드 퀘스트를 해서 탈을 얻을 수 있게 해줬음.  

어떤 동물의 탈을 썼느냐에 따라 다른 효과/ 다른 마법을 사용하게 해주는 탈을 만들어줬음. 

전투 능력 면에서 워락 디핑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DM이 플레이어 뽕도 채워주고 밸런스도 이런식으로 맞춰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되게 흡족했음. 



이후 얼마 후에 결국 플이 터졌는데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