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파쿠르 즐기고 원리 잘 아는 사람이라고 DEX 8에 숙련도 없는데 아크로바틱 성공시켜주거나, 세팅 줄줄 외운다고 INT 8로 다 떠올리는 거 받아주는 거랑 다른게 없잖아?
RPG는 협력 게임임. 현실에서 관련 지식이 있다면 되도록 그 판정을 잘 하는 캐릭터의 플레이어한테 조언해준다는 선택지도 있고, 자기 캐릭터에 맞는 기상천외한 방법을 따로 찾을수도 있다.
애초에 최에신 룰들은 그런 상황에 보너스를 주는 룰이 없는 경우가 드무니, 그런 걸 잘 활용하는 것도 노련한 마스터링의 한 요소라고 볼 수 있겠음. 5판의 인스피레이션 같은 거.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데 왜 섀도복싱 하고있음?
rpg는 역할연기 게임이지 다이스롤링 게임이 아니지 않을까 그리고 애초에 그 캐릭터가 알지 못할 법한 선언이나 불가능한 상황을 만드려고 하면 마스터가 컷 하는게 당연한 것이고 아래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들은 다른 맥락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