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로드 싫엉


> DnD 시작

> 세션 0

> 캐릭터 소개 시간

> DM에게 내가 얘네 모두 강간하고 죽여버린다고 선언

> 거부당함

ㅅㅂ 레일로드 개 심하네 RP도 못하게 하네





전투 12시간 후 사망


> DnD 처음

> 플에 10분 늦음, D20주사위 처음 봄

> DM이 프리메이드 캐릭터 건네줌, 2레벨 드래곤본 소서러

> 해 보지 뭐

> 첫 전투 시작, 광산 속 이도교들

> DM이 격자 지도를 꺼냄

> 와! 파이어엠블럼!

> 체력이 10밖에 안되니 거리를 둬야지 라고 생각함

> 이도교들 앞 2칸 떨어진 칸으로 이동, 왜냐면 파엠에서는 그게 법사 최대사거리거든

> 매직 미사일 시전, 적 전원에게 하나씩 맞춤

> 아무도 안죽음

> 다구리 처맞고 체력 0 됨

> 한놈이 ㅆㅂ 걷어참, 사망 판정 2번 실패

> 내 파티원들 아무도 힐을 안줌

> 세번째 사망 판정 실패, 게임 시작 30분 만에 죽음

> DM이 불쌍히 여겨서 내가 전투 끝나고도 살아있었다고 말해줌

> 계속 세션 진행함, 좋은 시간 보냄, 쏙 빠짐

> 나랑 팔라딘 둘이서 수상한 선술집에서 한무리 갱단을 빡치게 하고는 간신히 살아서 도망칠수 있었음

> 어쩌다 보니 내 불의 숨결로 거길 불태워버렸고

> 끝내줬음

> 이런 모험 계속 하고 싶음, 내 드래곤본 소서러 개좋아.

> 세션 끝

> 3일 후

> DM의 문자

> 내 캐릭터가 잠결에 죽었음, 왜냐면 우리 DM은 막 퍼주질 않거든.





어드벤처스 리그 이야기: 뇌물


DM에게 뒷돈 찔러주기, 너네 테이블에서는 어케 함?


ㄴ이거 내가 했던 게임 생각나네

> 어드벤처스 리그 게임 돌리는 중

> 한 아저씨랑 10살배기 아들이 내 테이블에 다가옴

> 저씨가 같이 해도 되냐고 물음

> 내가 이미 팀원이 6명이나 있어서 안된다고 함

> 아저씨가 날 따로 옆으로 불러냄

> 내게 말하길 자기가 아들한테 오늘은 꼭 DnD 같이 하기로 약속했대

> 근데 자기가 일이 바빠서 오늘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었대

> 내게 가까이 붙더니 앞주머니에 20달러를 찔러줌

> 그러고는 정말로 자리가 없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더라

> 당연하게도, 다같이 그날의 세션을 즐김

> 내가 우리 플레이어 8명에게 음료도 쏘았더랬지





그냥 끔찍한 짐승들임 아주


너네 게임 세계관에도 다른 종족의 여자와 번식하는 성욕 넘치는 짐승같은 종족이 있음? 있다면 더 말해봐,


ㄴ 우리 테이블에서는 걔네를 인간이라 부르지, 완전 개새끼들이야.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iywubc/i_hate_being_railroaded/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ixd349/dying_12_hours_after_the_combat/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iv5y5v/tales_from_adventurers_league_bribery/

https://www.reddit.com/r/DnDGreentext/comments/isd555/just_disgusting_creatures_really/


이제 얼른 과제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