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 모임에서 TRPG 이야기가 나왔고



가볍게 모여서 단편 몇개하다가 유희왕 배경으로 TRPG할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가 나옴.


그래서 그거가지고 설레발 존나 치다가 던전월드로 한번 찍먹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옴.




그래서 전부 마스터를 하던 나한테 시나리오랑 배경을 짜오라고 지랄하기 시작.










그래서 좆같지만 이 짤을 시작으로 대충 판타지 세계관에 유희왕을 섞은 개념으로 스토리를 짜왔음...








적당히 PC들이 사용한 덱은 유희왕 구축덱들.


20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높은 값이 나온 PC부터 원하는 스트럭쳐를 고르고 캐릭터 메이킹을 시작.



조금 옛날 일이라 어떤 덱들이 선택됐는지는 전부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A는 고고학자 컨셉을 하고 싶다면서 저기 있는 공룡을 골랐고


B는 귀족 컨셉으로 지랄할거라면서 황제의 강림을 선택했고


C랑 D는 아마 마법사랑 전사 골랐을거임.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세션을 시작하는 당일이 찾아오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