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만 거의 많이 했다.
시트는 엄청 잘 썼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다. trpg 마스터 경험이 있으니까, 당연하겠지.
근데 오늘 플레이 피드백을 듣는데, 무난하고 임팩트가 없다고 함.
진짜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어떻게든 평판 갈아 엎을라고 한다. 조언좀.
마스터만 거의 많이 했다.
시트는 엄청 잘 썼다고 칭찬도 많이 받았다. trpg 마스터 경험이 있으니까, 당연하겠지.
근데 오늘 플레이 피드백을 듣는데, 무난하고 임팩트가 없다고 함.
진짜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어떻게든 평판 갈아 엎을라고 한다. 조언좀.
zzzz 얘 노잼이래 깔깔
무난한게 제일 좋은거임
NPC가 되버린거임? ㅋㅋㅋㅋ
몰라. 그냥 무난하대. 자존심이 너무 상해서 견딜수가 없다.
npc는 아니고...그냥 움직이는 행동 반경과 패턴이 너무 뻔하대.
술 한 잔 하고 ㄱ
지금부터 루니를 시작해. 역지사지의 마음을 버리고 마스터를 어떻게 하면 참신하게 엿먹일지를 고민해봐. 세션 동안 마스터를 계속 긴장하게 만들라는 소리지. 이러면 최소한 니가 무난하다는 평가는 절대로 안 나옴.
마스터 출신들이 마스터가 좆같아하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그 부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거든. 근데 이게 과하면 세션 내내 마스터가 긴장을 풀게 되고 자연히 너한테 주목도 안하게 됨
그럼 컨셉질 할 수 있는 캐는 어떰 일단 빤해도 되니까 일단 캐릭터나 분위기 같은거 하나 따와서 분위기 따라 흘러가는 캐가 아니라 판을 만드는 캐를 짜보면서 감을 잡아보셈. 아님 다른 팀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참고해 본다던가.
이미 시트가 써져있어서 그건 불가능함. 성향을 dnd쪽으로 따지자면 질서선인데....
가장 틀에 박힌 질서-선이라도 고지식함이나 융통성 없음 같은 면모를 활용하면 판을 짜고 뒤집는 데 유의미한 모션을 취할 수 있는데, 캐릭터의 장단점을 참신한 방향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의뢰인을 협박해서 설정된 보수보다 더 많은 돈을 뜯어내려고 하는 악성향 로그 PC와, 의뢰를 완료해놓고 의뢰인의 말버릇이 불경하다는 이유로 보수를 땅에 던지고 참회를 요구하는 질서성향 기사 PC는 가치관은 정반대라도 진행에 적극적으로 변수를 만들고 있는 거겠지? 예시가 급조되서 좀 엉성한데 가치관이 질서선이라도 스토리에 변수 까는 건 큰 문제가 없을 거야
감이 잡힌다. 고맙다.
왜 얘를 타락시키려는 거얔ㅋㅋㅋㅋ
물론 위에 말한 변수를 일으켜서 건드리고자 하는 스토리가 다른 사람들도 충분히 납득하고 즐길 수 있는 선 안에 있어야겠지. 근데 이건 팀바팀이라 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거 같아.
물론 팀원과의 소통에 실패하면 윾동 말마따나 그대로 타락해서 라그나의 길로 들어서는 거고 ㅋㅋㅋ
마스터가 고마운줄 모르고 애를 루니로 만들려하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참신하고 개성잇는 캐도 젛지만 그냥 니 껄리는 데로 하셈. 내가 하고 싶은 캐가 잇는데 그걸 남이벌때 너잼이라 해도 니가 그걸 하거싶음 하는거지 남들에게 피해준것도 아니고
특이하고 특별하고 예상 불가능한 캐가 좋은 캐인건 아님.
질서 선이면 돈키호테같이 이상만 쫓다가 고꾸라지거나 질서나 교리에 집착하는 캐도 가능할듯. 예전에 도둑질하면 손목 자르는게 법률이라고 빵 훔쳐간 아이 손목 자르던 기사캐 있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어도 너무 선하기만 한 캐릭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아 기사캐가 아니라 영화 여튼 이럴캐는 캐릭설명 잘하고 좀 고민된다 싶으면 이거 의도가 이러이러한데 여기서 제지해주세요 같이 얘기를 하면서 행동하면 되지 않을까
근데 걍 마스터한테 어떤점에서 무난했냐고 물어보는게 답일듯
내가 시트 상 지도자 역할을 해야함 근데 팟이 대부분 혼돈이라 말을 잘 안 들음. 인세인 같은 서로 대척하는 룰이라, 그게 딱히 잘못된건 아닌데.... 어떤 개그캐가 그만 싸워. 안 그러면 나 팬티 내린다. 라는 국면에서 다 진정이 되는거임.
내가 말린거는 하나도 안 말려지더라고.... 그래서 자괴감 느끼고 있다가, 그거 님이 임팩트가 없어서 그럼. 했음.
차라리 그부분을 다시 질문글을 쓰셈 디앤디면 보통은 혼돈 파티여도 어느정도 목적이 있어서 의뢰를 같이한다 처럼 조율을 하던데 인세인은 몰것네
팬티를 먼저내리자 선수필승
어떻게 말렸는데
처음엔 그냥 제발 싸우지마세요. 오늘 하루만... 지금 동료들이 죽었잖아요... 하면서 말을 안 듣길래 이대로 계속 싸울거면 난 자살하겠습니다...했음. 안 말려짐. 근데 계속 싸울거면 나 팬티 내린다하니 바로 진정됨.
그건 징징대는 거지 리더가 아니잖아.
플 내에서 니 캐릭 말 안 들으면 뭐가 됐든 하나쯤은 귀찮겠다가 돼야 혼돈들 리더가 될 것 같은데
신병훈련소처럼 기선제압할 만한 거
너무 아픈데
뭐가 아픔.
Pl사이에서도 리더가 됬어야지
루니끼리 모여서 낄낄대는게 아니면 이야기 끌어나갈 실력 없는 마스터의 한마디에 멀쩡한 플레이어를 루니로 만들려는 똑같은 병신들
-찐-
캐릭터가 너무 완벽하려고 들면 그런말 듣게되더라. 한마디로 인간미가 없단소리임. 컴플뤽스나 해결해야 할 고민등 약점에 해당되는걸 좀 넣어봐.
질서선 진짜 매력있는데 알피지에서는 그걸 살리기 쉽지 않지 - dc App
정신병 적당한거 하나 박어
어차피 즐기려고 하는 게임인데 무난하고 말고, 주목받고 말고에 너무 집착하지 않아도 되는 거 아냐? 가장 중요한 건 플 끝나고 나와 파티원들이 잘 즐겼느냐 아니지... 만약 주목받아야만 즐길 수 있는 거면 얘기가 다르긴 하다만...
님은 문제가 무난한게 아니라 루니들 사이서 어케 이야기 끌고가냐 이거 아님? 걍 단톡방같은거 있으면 어케 하는게 좋을지 상의를 해봐
대충 글쓴이가 말하는 분위기 보니까 대충 다들 루니짓하고 마스터도 루니짓을 권장하는 그런 파티인거같은데 그럼 답은 분위기 맞춰서 루니가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