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라는 게 Hit Point라는 이름처럼 '저 새끼가 몇 대를 처맞아야 쓰러질까' 같은 개념이라, 그냥 몸이 튼튼해서 맞아도 별 탈 없는 거하고 깡다구가 있어서 맞아서 아파도 안쫄고 견디는 것을 포함한다는 거지. 육체와 정신이 별개로 작용해서 무슨 몸은 죽어가지만 정신력으로 버틴다 뭐 이런 게 아님.

막말로 팔다리 부러지고 대가리 터져서 의식이 오락가락 하는 마당에 의지만 충만해봐야 아무 의미 없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