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은 중편(6-8세션) 여러 개 돌리는 팀임
중편 하나 끝나면 다음 중편하고 그렇게 옴니버스식으로근데 내가 너무 귀염뽀작 순둥이라 그런지 좀 감동적으로 여운이 남는 건 있어도 충격적이거나 긴장 오지게 타는 세션은 못 연 것 같다
판타지물은 룰 특성상 전투 위주기도 하고 중편이다 보니까 전투랑 시나리오 진행이랑 캐릭터 개성 어필하게만 해도 빡빡하고
비교적 현대물이면 pc가 너무 실존하는 사람 같아서 빡센 고난은 못 주겠더라
플레이어들은 이런 잔잔하고 가벼운 시트콤같은 분위기도 재밌어는 하는데 내가 아쉽다
결론은 매운맛 잘 하는 법 ㅈㅂ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