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언급된 책인데 친구들이랑 AW 마스터링 할 때 도움 될 것 같아서 정리해봄


해적질이지만 어처피 전부 pdf로 볼거니까 양심 좇까고 공유함


검토 없이 내가 좇대로 메모장가지고 없는 살 붙이면서 허접하게 정리한거라서 참고만 해주고 구체적인건 직접 읽어봐. 가상의 플레이를 들어서 밑에 정리된 이론들을 조리있게 설명하는데 숙련자들은 몰라도 늒네들한텐 진짜 유용할 것 같음


빡겜하지 말라는 말이 인상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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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남의 영감을 죽이지 않고, 수용하는 방법이다.


자신을 좀 더 지루하게 만들어도 타인의 아이디어를 들어라


장기적인 기획을 하지 말라. 되려 통제를 잃는 경향이 있다(*샌드박스 해라


그렇다고 기획들을 버리지는 말고, 가볍게 염두에 두고 있어라. 영감들을 흐릿하게 가지고 있으며, 기획이 레일로드로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면 버려라. 플레이어들의 아이디어를 혼합해라.


잘하려고 하지 말라. 지루하게 되고, 평범하게 해라. 관전이 더 흥미로워지고, 더 즐길 것이다.


잘하려고 하는 대신, 명확히 플레이해라. 놀라운 아이디어를 뱉기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왜 놀라운 아이디어냐면, 9할은 반드시 아주 자연스러운 연역에서 기초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앞으로...

1, 보통 무엇이 일어날거라 생각하나요?

2, 무엇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생각하나요?

3, 가장 끝내주는, 현명할 일이 일어난다면 무엇인가요?

라고 물었을 때. 1, 2의 추론이 보통 3보다 객관적으로 재미있다. 모두에게.


안전하게 하지 마라. 사회적 터부를 무시하고 자신의 도덕도 초월하라. 규범이 제공하는 안전지대에서 벗어나면 세션은 훨씬 흥미로워진다. 위험을 감수하며 과감해져라. 생각을 폭력, 성애, 사회성의 영역에서 검열하지 마라.


타 플레이어의 아이디어를 배격하지 말고, 그 위로 건설하라. 그러나 가끔은 이런 견제가 이야기를 풍성히 만들 때가 있다. 정성스럽게 배격하라. 그의 행동이 실제로 이루어졌고, 그것이 무산된 더 긴장되는 상황으로 응답하라.


'네, 그리고...' 으로 말을 시작해라. 상호적인 분위기는 쉽게 건설될 것이다.


인물간의 신분 설정은 흥미롭다. 하위 신분의 존재는 모두가 상위 신분인 심심한 공동체에 활기를 제공한다. 상위 신분은 그 권위로 많은 이야기를 창출할 수 있다. 신분 설정은 감정적이 되기도 한다. 몰입은 목표와 동기를 더 확실히 해줄 것이다.


신분뿐만 아닌, 인물간 미묘한(*그러나 지각할만 한)상등, 하등의 우열관계를 가져라.


진지한 스토리텔링 중의 비극은 빌드업으로, 코미디는 단기간으로.


심도깊은 스토리텔링

1. 루틴을 분쇄해라. 그냥 사냥을 하고 있던, 담금질을 하고 있던, 일상을 극적으로 꼬아라. 이것이 흔해지면, 루틴의 분쇄를 분쇄해라.

2. 사건*드라마*를 설명하기 전 발판을 먼저 만들어라. 풍경을 설명하고 암시를 주어라. 인과를 반드시 만들어라. 나중에라도.(*계절심상 같은거


3. 관계를 구축하고, 그 관계를 반전시켜라.


4. 비밀과 수수께끼를 창조하고 풀어라.


5. PC들에게 약속을 전달해라. 무엇보다도 강한 동기와 만족감을 일으킨다.


6. (*서사적으로) 재결합시켜라. 장소를, 사람들을, 물건들을. 이때 상기된 '발판'이 많을 수록, 플레이어들에게 기회는 많아진다.


7.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라.


8. PC와의 트러블, 보통, 싸움으로 사건을 시작하는건 극적이지 않다. 불안에 빠진 GM의 행동이다. 2를 지켜라. 그러나 세션의 시작으로는 유효하다.(*저자는 제임스 본드의 오프닝을 예시로 듬

그들은 트러블이 아닌 GM의 트릭에 가깝다. 그저 그 동안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걸 잊지마라.


9. 윤리에 대한 딜레마를 걸어라. 향신료를 첨가하라.


웃으며 패배하고, 또 자주 결례를 범해라. 그리고 플레이어도 호응하며 결례를 범할 수 있도록 해라. Have fun.


간식을 먹고, 충분한 수면 이후에 충분한 에너지, 여유를 가지고 즐겨라.


플레이어들은 서사를 그리기 위해 왔고, 서사를 그려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레일로드식 전개 까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