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6개월 전쯤 마법소녀 세션을 한적이 있었음.

턀갤 구인이였고 내용은 조금 먼 미래의 서울에 악당과 마법소녀들이 있다는 내용이었어.

PC들은 당연히 마법소녀였고 PL들은 각자 개성넘치는 마법소녀들을 준비했지.

그때 내가 준비했던 시트는 활기차고 밝은 마법소녀였어.

평범하다면 평범한 캐릭터였지만 재밌게 잘 즐겼던것같아.

그때 시트야


세션 마지막날 마법소녀들은 악당의 본거지까지 쳐들어 갔지만

기동형 페이트가 처음이라 운명점 쓰는걸 잊는다던가 다이스가 잘 안떴기 떄문에 마법소녀들은 패배했어.

패배한 마법소녀들은 악당들에게 붙잡히게되고 엔딩이 나버렸어.

비록 배드엔딩이였지만 PL들도 룰 실수가 많았고 다들 재밌게 잘 즐겼으니까 다들 만족했어

그리고 엔딩 이후에 에필로그격 세션도 있었는데 이 세션은 팀원 한명이 사정이 생겨서 세션은 터지게됨.

아무튼 5개월이나 지나고 기동형 페이트를 다시하게 되서 참고하면서 시트를 짜려고 이 시트를 다시 보러 갔어.

그런데...

하... PL이 한건지 GM이 한건지도 모르겠고 세션 터진게 마음에 안들었던건지 아니면 장난친건지 모르겠지만 난 소름이 끼쳤어.

무섭거나 징그러운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서 더 기괴하고 무섭고 징그러울수 있으니까 미리 경고할게

심장 약하면 안보는걸 추천해...









내 PC는 고기 패티가 되었어...

포트레잇까지 바뀌었고 면모와 백스토리까지 다 바뀌었던거야

난 소름이 끼쳐서 화면을 끄고 5분정도 생각했어

누가했을까? 왜 그랬을까?

하지만 누가했는지 알아낼수 없었고, 난 햄버거를 볼때마다 소름이 끼쳐서 버거킹은 못가고 싸이버거만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