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학 및 인터넷 쓰레기들 압축시키고 습득하기위해 복붙


주요정보용어

공작관(case officer) : 공작 업무를 담당하는 정보기관 요원으로서 공작원의 포섭 및 조종

을 담당한다는 의미에서 조종관(handler)이라고도 한다.

공작원/요원(agent) : 정보기관에 의해 포섭된 사람으로서 정보관의 지시에 따라 첩보 수집 활동

을 하는 사람으로서, 경에 따라서는 자기 조국을 배신하기도 한다. 때로는 공작자산(asset)

이라도 불린다.

공직 가장(official 커버) : 정보관이 외교관이나 상무관 등과 같이 다른 정부부처의 공무원

으로 신분을 위장하는 것을 말한다. 공직 가장의 장점으로는 주재국 공무원에게 접근할 수

있는여건이 뛰어나며 검거되었을 대 외교관 면책 특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

다. 그러나 재외 공관에 근무하는 관계로 주재국 방첩 기관의 집중적인 감시대상이 될 수 있

다는 단점도 있다.

가장(커버) : 공작관이나 공작원의 신분이나 행동 목적 등을 숨기기 위해 표면적으로 꾸며

낸 것을 말하며, 가장에는 신분 가장(커버 for status)과 행동가장(커버 for action)이

있다. 신분 가장은 공작관이나 공작원이 외교관 또는 사업가 등으로 신분을 위장하는 것을

말하며, 행동 가장은 외교관 또는 사업가 등으로 신분 가장한 공작관이 왜 상대국의 민감한

비밀 등에 접근하려고 하는지 등을 그럴 듯하게 둘러대는 것을 말한다.

경가장(light 커버) : 공작관의 원래 신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장(표면적인 가장)을

말한다. 예를 들어 공무원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외교관 또는 상무관 등과 같이 다

른 정부 부처 공무원으로 신분을 가장하는 것이다.

기만정보(disinformation) : 상대를 기만할 목적으로 조작한 허위정보를 말한다.

기술정보(Techint) : Technical intelligence의 줄인 말로서 전자정보(Elint), 신호정보

(Sigint)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종종 Humint와 대칭되는 용어로 사용된다.

기피인물(persona non grata) : 외교관이 주재국 법률이나 도덕률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거

나 또는 간첩 행위 등을 한 것으로 드러났을 경우에 주재국에 의해 취해지는 추방조치.

두더지(mole) : 특정 국가의 정부 기관 또는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면서 외국의 정보기관을 위

해 비밀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뒷감당(backstopping) : 공작관이나 공작원의 가장 신분 등과 일치하도록 사전에 학∙경력

등에 동한 서류나 기록을 준비하는 작업을 말하며, 이는 주재국 방첩 기관 등이 점검할 경우

에 가장 신분이 ‘사실’인 것처럼 믿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명복창(debriefing) : 모든 형태의 첩보 심문을 망라하는 용어이다. 즉, 대상국을 방문하

고 귀국한 여행객, 망명자, 체포된 상대국 공작원 또는 공작관 등을 대상으로 첩보 심문을 할

때‘디브리핑을 실시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백색(white) : 백색은 일반적으로 신분 또는 정체를 공개한 것을 의미하며, 흑색은 그 반대

로 신분 또는 정체를 숨기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정보관의 경우 백색과 흑색으로 구분

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용어는 러시아의 정보용어인 백색 까마귀(belaya vorona) 또는 흑색

까마귀(chyornaya vorona)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백색은 신분을 주재국측에 공개한 정보

관을 말하며 흑색은 신분을 주재국 정보 기관에 숨기고 있는 정보관을 말한다. 백색은 주로

주재국측과 정보 교환 등과 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흑색은 비밀 첩부수집 및 비밀 공작 등과

같은 비밀활동을 담당한다. 따라서 동일한 공관 내에 백색과 흑색이 함께 근무하게 되는 것

이 보통이지만, CIA의 경우는 동일한 공관 내에 근무하는 백색 용원과 흑색 요원간에 서로

를 모를 정도로 철저한 차단을 한다고 한다.

한편 공작관은 공작 보안을 위해 자신의 신분을 주재국측에 은폐해야한다는 점에서 모든 공

작관은 흑색에 속하는 것이며, 공작관의 가장을 구분할 때에는 흑색 도는 백색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공직가장 또는 비공직 가장으로 구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고 하겠다.

백색선전(white propaganda) : 선전의 주체를 정직하게 밝히는 것을 백색선전이라고 하

며, 선전의 주체를 숨기거나 다른 명칭으로 위장하는 것을 흑색선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선

전 기법이 다양하게 발달함에 따라 백색선전 또는 흑색선전으로 분류하기 곤란한 모든 형태

는 회색이라고 분류한다.

부분화(compartmentation) : 보안 유지를 위해 공작에 관련된 인원 및 조직 등을 상호 차

단함으로써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만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보안 관리 기법

분석(analysis) : 수집된 첩보에 대한 의미를 결정하거나 또는 수집된 첩보를 기존의 알려진

사실과 비교함으로써 첩보의 가치를 측정하는 작업, 또는 수집된 첩보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작업.

비공직가장(nonofficial 커버) : 공작관이 상사원, 기자 등과 같이 비공무원 신분으로 가장

하는 것을 말한다. 비공직 가장의 장점은 공작 목적에 맞는 다양한 신분을 선택할 수 있음으

로서 공작보안에 유리하다는 것이며, 반면에 단점은 체포시 외교관 면책 특권을 누릴 수 없

다는 것이다.

비밀공작(커버 action) : 비밀활동의 일부로서, 자국의 대외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

른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 및 사건 등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수행하는 비밀활동을

말한다.

비밀활동(clandestine operation) : 정보기관에서 수행하는 비밀 업무를 말하며, 비밀수집

활동 및 비밀공작 등을 의미한다.

비합법 정보관(illegal) : 합법적 정보과노가 대칭되는 용어로서 비공직 가장과 거의 같은 뜻

이다. 위장 여권(false passport)을 갖고 제3국에서 합법적 직업 및 신분을 획득함으로써

신분 세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보통이다.

수수소(dead drop) : 제3국에서 공작관과 공작원이 방첩기관의 감시망을 회피하기 위해 직

접적인 접촉은 하지 않으면서도 상호간에 연락할 수 있도록 일종의 우편함처럼 사용하는 장

소를 말한다. 수수소로서는 벽에 뚫린 구멍이나 나무 밑 등과 같이 쉽게 노출되지 않는 장소

가 이용된다.

수수자(live drop) : 공작관과 공작원 간에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기 위한 차단 수단이라는

점에서 수수소와 마찬가지이나 다만 연락수단으로 사람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신호정보(sigint) :signal intelligence의 줄일 말로서 외국의 전파나 전기신호 등에 대한

감청을 통해 입수하는 정보를 말한다.

안가(safe house) : 외부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사용되는 가옥 등을 말하며, 주로 공작관

과 공작원의 접촉 장소로 사용된다.

역류(blowback) : 비밀공작의 일환으로서 정보기관이 해외 언론에 기고한 기사 내용이 우연

히 자국 언론사에 의해 국내에 보도되는 현상.

영향 공작원(agent of influence) : 비밀 정보를 수집 보고하기보다는 대상국 정부의 특정

정책이 아국 정부에 유리하게 경정되도록 영향을 미치는 것을 주임무로 하는 공작원.

인간정보(HUMINT) : 공작원이나 제보자 등을 활용해서 첩보를 수집하는 정보활동.

자산(asset) : 공작원을 지칭하는 은어로서 공작에 필요한 자산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적극적 조치(active measure) : 커버트 action 에 해당되는 러시아식 정보용어.


전자정보(Elint) : 상대국의 통신장비 등에서 발생하는 신호와 전자파 등을 감청함으로써 정

보를 수집하는 것을 말한다.

정보(intelligence) : 정보 활동의 결과로서 생산되는 최종 결과물로서, 수집된 첩보가 평가

및 분석 작업 등을 거쳐 정보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이를 정보라고 부른다.

중가장(deep 커버) : 공작관의 원래 신분에서 크게 벗어나는 가장을 말한다. 예를 들어 상

사원, 언론인 등과 같이 공무원 신분을 완전히 벗어나는 경우를 일컫는다.

차단정치(cut-out) : 공작 보안을 위해 정보기관과 공작원 사이에 개입시키는 제3의 인물

또는 조직 등을 말한다.

첩보(information) : 수집은 되었으나 아직 출처 및 내용 등에 대한 평가 및 분석 작업을 거

치지 않은 상태의 자료(raw data)를 말한다.

합법 정보관(legal) : 러시아식 정보 용어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공직가장과 거의 같은 뜻이다.

협조자(collaborator) : 비밀공작에 의식 또는 무의식적으로 도와주는 비조직원으로서 자신

의 노력과 비용 등을 부담하면서 협조하는 협력자(cooperator)와 첩보를 재공해 주는 제보

자(informant)로 분류할 수 있다.

회사(the Company) : CIA 요원들이 CIA 본부를 호칭할 때 사용하는 은어.

회색선전(grey propaganda) : 백색선전(white propaganda)에 속하지 않으며 또한 흑색

선전(black propaganda)에도 속하지 않는 모든 형태의 선전을 말한다.

흑색(black) : 주재국측에 신분을 숨기고 있는 공작관을 말하며 주로 비밀첩보수집 및 공작

활동을 담당한다. 따라서 외교관 신분으로 공관 내에 근무한다 할지라도 주재국측에 신분을

공식통보하지 않은 상태라면 흑색 공작관으로 보아야 한다.

흑색선전(black propaganda) : 백색선전(white propaganda)과는 반대로 선전의 주체를

숨기는 현태의 선전방식을 말한다.



1. 첩보(Information)


ㅡ 첩보는 기본적으로 정보생산을 목적으로 수집되지만, 첩보(전투첩보) 자체만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 정보 생산을 위하여 다양한 출처로부터 획득된 처리되지 않은 자료.



2. 전투첩보(Combat Information)


ㅡ 화력의 운용이나 기동을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자료로서 추가적인 처리나 해석 또는 기타 자료와의 통합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수령된 것. 수집 즉시 별도의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작전에 사용 할 수 있는 첩보. 인간 및 영상정보수단에 의해 확인된 적부대의 위치나 장비, 시설 등은 정보화 가능성이 대단히 높고, 상황의 위급함 때문에 획득 즉시 타격이 가능하며, 아군부대의 운용에 활용 할 수 있음.



3. 정보(Intelligence, information)


1) 가용한 첩보를 수집, 처리, 평가 및 해석한 결과로 획득된 지식.

2) 다양한 형태에 내포된 일반적인 사실이나 자료(Information).

3) 군사적으로 적, 지형 및 기상에 관하여 군사계획과 작전에 즉각 혹은 잠재력으로 이용될 수 있는 모든 가용한 첩보를 수집, 처리하는 활동과 이를 통해 얻어진 결론.



4. Intelligence 종류


1) HUMINT, 휴민트(HUMan INTelligence, 인간정보)


2) SIGINT, 시진트(SIGnal INTelligence, 신호정보)


3) ELINT, 엘린트(ELctronic INTelligence, 전자정보)


4) COMINT, 코민트(COMmunication INTelligence, 통신정보)


5) IMINT, 이민트(IMagery INTelligence, 영상정보) ㅡ 위성전자사진(SATINT), 레이더 영상(RADINT), 항공사진(PHOTINT)


6) MASINT, 매신트(Measurement And Signature INTelligence, 측정정보)


7) OSINT, 오신트 (Open Source INTlligence, 공개출처정보)


8) TECHINT, 테킨트 (TECHnical INTelligence, 기술정보)


수수자(live drop, live letter box) - 제3자를 사이에 두고 정보를 주고 받음 ex)가게 점원 등을 활용

편의주소 관리인(accommodation address custodian) - 비밀 연락을 위해 우편물을 수령/관리하는 사람

연락원 (courier)

수수소(dead drop, dead letter box)- 비밀 자료 은닉소

드보크(debok):간첩장비 비밀 은닉 장소

매개인 中 의식적 차단 : 자신의 행위가 비밀 연락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

매개인 中 무의식적 차단: 자신의 행위가 비밀 연락 행위임을 모름

테임 닥터 Tame doctor - 세뇌 요원

프롤(프롤레타리아) Proletariat - 현장 요원

허니트랩 Honey-trap - 미인계

경쟁사 Competition - 정보부(MI-6)의 입장에서 방첩부(MI-5)를 가리키는 말

고객 Customer - 정보이용자

고릴라 Gorilla - 보안요원

너서리 Nursery - 훈련소

두더지 Mole - 이중간첩

램프라이터 Lamplighter - 정보 탐문 요원

레그맨 Legman - 연락책

레지던시 Residency - 해외 지부

론드리 Laundry - 심문소

머더 Mother - 정보부의 고참 여직원

베이비시터 Babysitter - 경계 요원

부드러운 Soft - 비공식적인

서커스 Circus - 영국정보부

스캘프헌터 Scalphunter - 정보부의 암살 및 회유 전담 요원

신부 Bride - 정보부 여직원

주주맨 Jujuman - 마법사. 지역 책임자


정보 수집 공정


정보 수집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첩보업계에서 가장 흔하게 쓰는 수집 테크닉은 인적 정보원, 조사, 기술적 수단의 세 가지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 정보원에 의한 정보수집이라고 할 수 있다. 왜? 손자 시대 이전부터 잘 배치된 스파이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이었기 때문이다. 다른 수단들은 모두가 단지 접속하는 데이터를 빨아들이는 것에 불과하다. 반면에 잘 배치된 스파이에게는 질문을 할 수가 있고, 그 대답 자체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스파이의 리크루트


첩보 보고


신원이 확실한 현장 공작원으로부터 오는 첩보 보고는 평가 사정된 정보다. 즉, 그들의 보고는 ‘정보 보고(Information Report)’가 아니라 ‘첩보 보고(Intellignce Report)’인 것이다. 첩보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평가 사정된 정보다. 정보원(이 경우는 공작원)은 사정되며, 그가 제공하는 첩보의 무게는 이 공작원이 어느 정도나 정보에 접근해 있었느냐, 또한 공작원의 과거 신용 기록 그리고 여타 시험 및 심사수단(예를 들어 거짓말탐지기)을 성공적으로 통과했느냐 등에 따라 결정된다.


예를 들어 하노이 폭격의 경우, 그 정보는 공작원이 자기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은 것인가, 아니면 제3자로부터 얻은 것인가? 다시 말해서 공작원의 접근은 어느 정도인가? 공작원이 과거에 보고한 것들은 그 신뢰성이 얼마나 있었는가? 항상 진실한가? 과장하는 버릇은 없는가? 관찰이 예리한가? 기억력은 좋은가? 등의 질문을 통해서 신뢰도를 점치게 된다.


첩보는 生정보의 수집, 그 정보의 분석, 마지막으로 보고서 작성 및 소비자에게 전달이라는 공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되는 제품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첩보 공정(Intelligence Process)’이라고 부른다.


케이스 오피서


공작원을 실제로 리크루트 하는 공정에 들어가기 전에, 인간에 의한 은밀한 수집을 책임진 사람들, 즉 케이스 오피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기로 한다. CIA에서는 (비밀)작전부서에 소속된 사람들을 케이스 오피서라고 부른다. 케이스 오피서는 대학 출신에다, 하나 이상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줄 알고, 최고기밀(Top Secret) 취급 인가를 받은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자격요건이 주어진다. 또 뛰어난 지성, 청렴결백, 독창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케이스 오피서는 작전 케이스(Case)를 다룬다. 즉, ‘에이전트(공작원)’라고 부르는 외국의 현지 스파이를 리크루트하고 지휘한다. 외국 정부에 깊이 잠입해 있다가 그 나라의 대미 의도에 관한 첩보를 미국의 정책결정자에게 제공해주는 인간 공작원이 필요한 한, 이들은 계속 엘리트 부대로 남아 있게 된다.


리크루트 공정


새로운 공작원을 리크루트 하는 것은 CIA 케이스 오피서의 주요 임무다. 따라서 신입 작전 오피서들에게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코스는 ‘리크루트먼트 사이클(The Recruitment Cycle)’이다. 이것은 새로운 정보원에게 변절을 권유할 때 필요한 단계와 기술을 알려주는 기초과정이다. 리크루트 사이클은 발견하기(Spotting), 사정하기(Assessing), 육성하기(Developing), 최종적으로 리크루트의 말을 꺼내기(딜리버링 the final recruit-ment pitch)라는 네 가지 단계로 이루어진다.


이 코스에서 신입 오피서들이 배우는 것은, 공작원의 자질이 있는 새로운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즉,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 찾아내기), 그 후보자가 리크루트하기 쉬운지의 성향을 ‘사정하는’ 방법, 이미 파악도니 후보자의 성향과 취약성과 불만 충동 등을 이용해 리크루트의 지점까지 ‘육성하는’ 방법, 이렇게 얻은 개인 정보를 바탕으로 리크루트 계획을 짜고 그 ‘말을 꺼내는’ 방법이다.


표적을 정한다


표적 조직의 내부동향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공작원 후보는 얼마든지 있다. 상대 조직의 방벽 내부에 있는 자(잠입공작원), 방벽 외부에 있으면서 내부 출입이 가능한 자, 혹은 내부인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외부인(접촉공작원) 등이 이에 해당된다.


우선 첫 번째 단계는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다. 원하는 정보는 조직 내의 어디에서 담당하는가? 생산 부문인가, 마케팅 부문인가, 법무 부문인가, 인사 부문인가, 이어서 표적 부문 내의 사람들 중에서 가장 정보를 흘리기 쉬운 사람은 누구인가? 박봉에 시달리는 비서인가, 불만 많은 대리인가, 알코올 의존증에다 입이 가벼운 차장인가? 표적이 외국의 대사관이든 경쟁기업이든, 표적을 정하는 공정은 동일하다.


잠입공작원


리크루트 할 개인을 찾아냈다면 그 또는 그녀를 추적해 리크루트 사이클(직접사정→육성→리크루트)을 실행한다. 이 일에서 최상은 잠입공작원을 얻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리크루트 된 잠입공작원은 표적조직에 있는 한 계속해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잠입공작원은 획득하기가 가장 어렵고, 가장 비싼 존재다(시간과 돈이 든다는 의미에서).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CIA의 방식으로 잠입공작을 운용할 만한 인내력도, 예산도, 용의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일부 외국 정부가 미국 기업의 기밀 자산을 얻는데 열의를 쏟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그런 일은 다반사로 이뤄지고 있다.



리크루트를 대체하는 수단


배반자들


기업이나 국가에 관한 정보를 얻는 가장 편한 방법은 상대 간부들의 변절을 권유하는(혹은 단지 받아들이는) 것이다. 조직을 떠난 자들의 정보는 어차피 과거의 것일 수밖에 없지만, 이것 역시 매우 귀중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중요한 망명자들은 CIA에 몇 달, 심지어 몇 년에 걸쳐 디브리핑(임무종료후보고)하면서 고액의 봉급, 연금, 미국이나 우방국에의 정착금, 생활비 호화저택 등의 형태로 윤택한 보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또 때로는 새로운 신분으로 해외 비밀계좌를 개설함으로써, 정보를 제공한 대가로 얻은 부를 은닉하고 옛 조국의 정부에게 환수되는 것을 막기도 한다. 민간 부문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전문가, 시스템 관리자, 상급 간부들은 회사를 떠날 때 그 회사의 디자인, 공식, 판매계획 등을 머릿속에 잔뜩 집어넣고 나온다.


의자 먼저 앉기 놀이


GM 대 VW 사건은 기업비밀을 얻기 위해 이탈자를 낚아 올린다는 지독한 예였지만, 그 비슷한 예는 얼마든지 있다. 기업에서 기업으로 떠돌아다니는 일은 특히 하이테크 산업에서 넘쳐나는데, 다른 산업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엔지니어, 컴퓨터 기사, 프로그래머, 등은 아주 쉽게 기업 사이를 떠돌아다닌다. 그리고 그들이 이동할 때마다 정보와 자신이 함께 이동한다. 때문에 새로운 고용주는 이익을 보고 옛 고용주는 손해를 본다. 이것이 비즈니스의 실상이다.


고용주는 기밀준수협정(Confidentility Agreements)과 비경쟁협정(Nonconfidentility Agreements)의 차이를 이해해야 한다. 전자는 사원에 의한 기밀정보 누설을 규제하는 것으로, 어떤 정보가 회사에 가치가 있고 그것이 외부에 밝혀져서는 안 된다는 동의를 사원으로부터 얻는 것을 말한다. 후자는 사원이 퇴직한 후 일정 기간 고용주와 경쟁하는 것을 막는 협정이다. 비경쟁협정에 기밀 준수에 대한 조항이 기재돼 있지 않은 한, 법정은 이러한 협정이 상업규제이자 공공정책에 반한다는 이유로 고용주의 편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 어쨌든 고용주는 사원의 채용과 퇴직 시에 이 두 가지 협정에 서명케 함으로써 항상 자기 보호를 꾀해야 할 것이다.


이식 작전과 이중공작원


표적의 포섭이 특히 어렵거나 표적 조직의 구성원을 변절 유도 또는 리크루트 할 수 없을 때, 차선책은 표적의 코끝에 매력적인 미끼를 늘어뜨려 잡아채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런 방식은 CIA, FBI, 연방마약단속국(DEA)이 표적에 관한 대항 정보와 첩보 정보를 얻을 때 상투적으로 쓰는 수단으로 책과 영화의 단골소재가 된다.


중요한 것은 표적이 매력을 느낄 만한 인물을 찾아내고, 그 미끼를 표적이 있는 집단에 잠입시키는 수단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이런 작전은 광범위한 계획이 필요하며, 아주 위험한 경우가 많다.


이중공작원의 고용


하이테크 기업이 경쟁사의 정보를 얻고 싶지만 상대 엔지니어의 이탈(고용)을 유도할 수 없을 때, 차선책은 자사의 사원 가운데 적절한 사람을 뽑아 경쟁사의 인사부로 가게 하는 것이다. 이중공작원이 경쟁사에 잘 고용되면 두 가지 이점을 볼 수 있다. 첫째, 경쟁사가 어떤 정보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이쪽에 관한 어떤 정보를 바라고 있는지(대항첩보 정보)를 알 수 있고, 공작원이 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경쟁사의 계획, 의도, 공정 등 모든 기밀 정보를 입수할 수 있다. 둘째, 이 정보원이 제공하는 정보는 잠입공작원의 그것에 필적한다. 이탈자로부터의 정보는 과거의 것에 불과하지만, 이 정보원으로부터는 최신 정보에서 미래의 프로젝트까지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중공작원의 자질에 대해 한두 마디 해보자. 이중공작원으로 선정되는 사람은 완벽한 신원과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적진에서 일하는 것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줄 뿐 아니라 위험하기 짝이 없으므로, 세심한 공작원 관리가 요구된다. 공작원과 케이스 오피서의 접촉은 은밀하게 이루어지고, 얻은 정보는 엄중히 보호한다(‘필요한 것만 안다’의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 공작원에게서 직접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에 나설 때는 공작원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을 결코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것들은 이중공작원의 효율성을 제약하는 요소가 된다. 그러나 유능한 이중 공작원의 자질은 동시에 눈에 띄기 쉬운 자질이기도 하므로(예컨대 경쟁사 내부의 중추부에 있거나 심지어는 그 회사의 경영자 가족의 일원이거나), 이 원칙들은 반드시 엄수돼야 한다.



도청


도청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두 가지 당부를 하고 싶다. 첫째는 도청 실행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 둘째는 도청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이다.


트로이의 목마


그리스인의 선물에는 마음을 놓지 마라! 트로이의 목마는 가장 흔한 도청법이다. 이것은 도청장치를 몰래 부착한 선물을 상대에게 보내는 수법으로, 회의실이나 집무실 책상위 등 가장 사적인 대화를 하는 장소에 놓이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선물인가에 따라서 놓이는 장소가 정해지는데, 보내는 쪽은 보내기만 할 뿐 최종적으로 그것이 놓여질 장소에 대해서는 통제할 수가 없다. 이점이 트로이 목마 방식의 도청이 갖는 약점이다. 또 하나의 큰 결점은 그 선물이 어디에서 왔는지 분명히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도청기가 발각되면 선물을 보낸 인물이 즉시 지명되고, 그것은 곧 해당 공작원이 더 이상 활동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퀵 플랜트


또 하나의 도청법은 퀵 플랜트(Quick Plant)다. 이 방법은 목적한 정소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한다(즉 누군가 그 장소로 가서 회의탁자 등에 도청장치를 붙여 놓아야 한다)는 문제는 있지만, 트로이 목마보다 이점이 있는 것은 명백하다. 무엇보다도 장치를 심는 공작원과 장치 자체와의 사이에 대개는 직접 접점이 없다. 이것은 실로 엄청난 이점이다. 퀵 플랜트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어느 것이나 설치 전에 표적에 대한 기초적인 예비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탁자 밑에 붙이는 것이라면 미리 예비조사를 해 탁자가 밝은 색조인지 어두운 색조인지 조사해 비슷한 색조의 도청기를 준비하는 것이 최상이다. 적어도 눈으로 하는 점검에서는 적발되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고 사인


당신이 도청당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당신이 불법 도청 행위의 표적이 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경고 사인이란 어떤 것일까?


당신이 비즈니스맨이라면, 자사의 계획, 제품, 거래상의 비밀에 대해 경쟁사가 이상하게 많이 알고 있다고 느껴지거나, 혹은 자산 정보가 언론이나 증권시장 애널리스트에게 세어나가고 있다는 의심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 당신은 그것을 우연의 일치로 돌려버린다. 물론 당신의 생각대로 확실히 우연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


도청은 여러 가지 징후가 있다. 예를 들어 전화선에서 뻥 터지는 소리, 긁는 소리와 같은 묘한 잡음이 들린다. 때로는 수화기가 놓여져 있어도 잡음이 난다. 또 때로는 벨 소리가 울려 수화기를 들었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라디오와 TV가 전에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전파 장애를 일으킨다. 혹은 벽이나 천장에 생긴 얼룩, 콘센트 밑에 떨어진 칠 부스러기와 같은 시각적인 징후도 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뭔가 고장이라며 수리공(TV, 케이블 등)이 올지도 모른다.


집 또는 사무실 앞 도로에 배송 트럭이나 밴이 수상하게 며칠이고 정차해 있다. 한 가지 이상, 이런 징후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파라노이아(망상증) 탓으로 돌리고 잊어버릴까? 경찰이나 전화회사에 전화할까? 그 대답은 아무 짓도 쓸데없다는 것이다.


전화선 도청


이것은 가장 피해를 당하기 쉬운 영역이다. 사립탐정이나 경찰도 전화선 도청을 선호한다.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작업하기가 용이하고, 도청할 방이나 전화기 자체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전화선이나 기타 통신수단 회선에 침입하되, 다른 장소에서 들으면 그만이다. 가장 흔한 전화선의 경우, 전화국 배선반과 상대의 사무실 또는 집 전화기 사이에 있는 어느 지점에서 접속해, 그곳을 통과하는 신호가 청취 포스트에 가게 한다. 만일 전화국 내에서 이 일을 한다면 발견할 수가 없다. 그러나 다른 외부의 연결점에서 하는 것이라면, TSCM 기사가 발견할 수도 있다.


회선 도청 지점에는 대개 송신기가 달려 있어 가까운 청취 포스트에 데이터를 보내게 돼 있다. 송신기가 있으면 원격지에서 대화를 감청할 수 있어 안정성이 높긴 하지만, 그 무선주파수 신호 탓에 우수한 TSCM 기사의 탐사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대체 수단으로 직접 감청하거나 회선 도청 지점에 녹음기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건은 어쩌면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 어쨌든 전화선 도청은 풋내기 사립탐정도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도청이다. 상대의 전화와 연결되어 있는 배선 박스로 가서, 정확한 전화선을 찾아낸 다음 와이어를 꼬아서 녹음기나 송신기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정확한 전화선을 찾아낼 수 있는 유능한 사립탐정이라면 몇 초안에 할 수 있는 작업이다.



도청당하고 있다고 여겨질 때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징후를 포착했거나, 경쟁사나 다른 형태의 반대편이 당신과 당신 회사를 겨냥한 도청으로 이득을 얻는다고 확신했다면, 먼저 할일은 침범당한 장소를 벗어나 당신과 당신 회사와 일절 관련이 없는 전화를 찾아내는 것이다. 공중전화도 좋고 친구 집 전화도 좋다. 어쨌든 당신의 전화기로 다른 사람에게 도청의 의심을 떠들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외부의 전화를 찾아냈다면 그 전화로 유능한 TSCM 기사에게 연락해 당신의 문제를 상담하기 위한 약속을 정한다. 이때 협잡꾼을 조심할 것. TSCM 업계에는 협잡꾼들이 잔뜩 있다. 업계에서는 그들을 가리켜 ‘레인댄서(Raindancer, 비를 부르는 사람)’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탐지도구를 들고 온 그들은 마법의 지팡이를 다루듯 휘두르고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청구하기 때문이다. 어떤 레인댄서들은 자신의 도청장치를 설치해놓고, 주문을 외우다가 그것을 발견한 척하는 수법으로 장사를 유지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무능하고 기술도 없을 뿐 아니라 적절한 TSCM 탐사에 요구되는 훈련과 전자장치를 갖추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컴퓨터 데이터베이스와 인터넷


정보 브로커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중에는 주정부의 자동차 부서나 신용조회사 등 인허가 기관으로부터 사들인 정보를 상품으로 되파는 정보 브로커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는 사회보장번호, 탄생일, 과거와 현재의 주소, 기업 제휴, 이웃과 친척의 이름 및 기타 공공 기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취특권, 파산, 민사 판결, 결혼과 기록, 자산 기록, 그리고 전문직 면허에 관한 정보도 알 수 있다.



교차 점검과 이중 점검


데이터베이스 정보 중에는 정확한 것, 부정확한 것, 오류의 것, 대충 윤곽만 있는 것, 완결적인 것, 불충분한 것, 실재하지 않는 것, 더할 나위 없이 귀중한 것 등 다양한 것이 존재한다. 그러나 아마도 가장 골치 아픈 시나리오는, 조사자가 어떤 주제에 관해 부분적인 정보를 얻었고 거기에다 더 많은 정보가 있다는 사실에 실마리는 얻었는데 그 중요한 정보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경우일 것이다. 공개돼 있는 정보는 하나하나 그 정확성을 확인해야 한다. 오탈자나 범죄자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등 무수한 이유로 인해 통상의 방법으로는 결코 찾아낼 수 없는 형사 사건은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에서 얻어낸 정보라고 해서 그 진실성을 그냥 믿지 말고, 언제나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이중 확인 작업을 거쳐야 한다.



분석의 중요성


첩보 공정의 순환 사이클


첩보란 단순한 정보가 아님을 기억하라, 그것은 몇 개의 단계를 수반하는 순환 공정이며, 결코 완결되지 않는 사이클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 의사결정자가 어떤 특정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정보를 요청한다. 이 요청은 수집자에게 돌려지고, 수집자는 가능한 수단을 써서 요청에 맞는 정보를 얻는다. 수단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 보도 정보와 기타 공개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베이스 검색, 찾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인물과의 직접 인터뷰, 개인적 관찰, 인적 정보 수집, 재판 기록과 기타 정보원의 검색 등이다. 이렇게 검색·수집된 정보를 ‘생 정보’, ‘생 보고’라고 한다. 생 정보를 음미하고 사정하고 대조한 후에 의사결정자를 위해 일관된 보고서로 정리한 것을 ‘완결 정보’라고 한다. 이 완결 정보 보고서가 의사결정자에게 납품되면 결정자는 이것을 읽고 이 새로운 정보에 입각해 결정을 내린다. 그리고 이 새로운 지식의 차원에 입각해 다시 새로운 요청을 한다. 여기서 하나의 순환이 끝나고, 새로운 순환이 시작된다. 즉, 새로운 요청이 이뤄지고, 새로운 정보 수집과 분석과 보고서 작성과 납품이라는 공정이 시작된다


비밀공작의 개념

* 개념정의

: 국가정보기구가 외교ㆍ국방정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외국 정부의 형태나 정치ㆍ경제ㆍ군사 및

사회적 사건과 환경에 영향을 주기 위해 취하는 제반활동

* 국가별 개념차이

-미국 : 특별활동(special activities) 또는 제 5의 기능(fifth function)

-영국 : 특수정치활동(special political action)

-러시아 : 적극조치(active measures)

-이스라엘 : 특별임무(special task)

* Mark M. Lowenthal의 구분 : 국가의 중요 이익이 위협당했을 때 대처방법

-제1의 방안 : 방관하는 것, 외교활동으로 해결

-제2의 방안 : 군사적 개입으로 무력행사

-제3의 방안 : 제1과 제2의 방안 사이에서 정책결정권자들이 선택하는 것

외교와 전쟁의 중간 수준의 조치, 비밀공작활동

* Kenneth의 비밀공작 정의

-자국이 연계되어 있음을 드러내지 않고 타국이나 단체의 사건 및 행동에 영향을 주는 활동


비밀공작의 특징

* 정보기관만이 수행할 수 있는 고유의 활동

* 공작의 배후를 은폐하는 비밀활동

* 대부분 비합법적인 활동

* 내·외국인과 외국을 대상

* 정보수집, 방첩활동을 제외한 모든 비밀활동


비밀공작의 목적

: 더러운 기술로 표현되지만, (내정간섭·범죄가 되기도 하지만)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 있기 때문에


* 대상국의 정책결정과정에 영향력 행사

-독재체제 국가에서는 비밀공작의 대상이 주로 정책결정주체들에 중점을 두게 됨

-서구식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여론주도층이나 의회가 중요한 비밀공작의 대상이 됨

* 대상국의 정치체제에 영향력 행사(교체, 전복)

* 전시에 적국의 전략 및 전술에 영향력 행사(기만전술, 심리전)


* 선전공작

: 선전이란 지지자나 동조자 또는 동맹자를 획득한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자기의 사상이나 교리,

원리를 전수하기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활동

-백색선전 : 일국이 스스로 선전활동의 출처라는 점을 명백히 밝히면서 수행하는 것

-회색선전 : 출처를 명백히 밝히지는 않지만 선전목적에 맞추어 선전내용을 왜곡

-흑색선전 : 진짜 출처를 밝히지 않고 위장하여 적지에서 전복활동 분자들이 수행하는 것처럼 위장.

주로 전시에 활용 ⇨ 부작용 : 역류(blowback) 문제


cf. Blowback(역류)

선전공작활동의 일환으로 해외에 보낸 조작기사가 자국 내로 입수되어 거꾸로 언론에 보도되거나

일반인에게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정치적 문제를 야기시키는 현상을 말함


* 정치공작

: 상대국의 정치에 비밀리에 개입하여 자국에 유리한 정치적 상황을 만들기 위해 실행

-영향공작 : 외국에 영향을 주기 위해 대상국의 중요한 정치적 인물(영향력 공작원)을 공작원으로

포섭하여 이용

-지원공작 : 정당, 시민단체, 노조 및 언론과 같은 우호적인 정치세력에 물질을 제공

* 기만공작

-기만은 적국으로 하여금 그들이 직면하고 있는 정치/경제/군사 상황에 관한 그릇된 정보분석을

하도록 유도하는 시도로서 적국이 그릇된 정보분석에 기초하여 적국의 이익보다는 아국의 이익에

발전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것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상륙지점에 관해 독일의 오류를 유도해 냈던 제2차 대전중 연합군측의 기만작전


* 전복공작(쿠데타공작)

-주로 첨예한 대립관계에 있는 상대국의 지도부, 즉 실권을 쥐고 있는 정부를 바꾸기 위해 실시.

상대국의 집권세력에 대항하고 있는 반대세력을 지원함으로써 쿠데타를 통하여 정권을 전복하고

우호적인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

ex. 미국과 영국의 이란에서의 Operation Ajax


* 테러공작

-상대국의 중요한 정치적 인물/정부관리/주요 망명인물 등 개인에 대한 암살이나 주요 보안시설 및

산업시설 등에 파괴활동 등 테러를 이용한 공작활동


* 준군사공작

-국가정보기구가 정식 전쟁이 아닌 방법으로 수행하는 전쟁에 준하는 비밀공작활동

-정부전복이라는 정치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군사력을 공작적으로 이용하는 것




wet blanket-젖은 담요 :작전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