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의 신이 있는 세계관 플 해보고싶다

플레이어는 시작할 때 원하는 영역을 제안해서 각자 적당한 영역의 신으로 시작하는 것임. 플레이어가 불 영역을 관장하길 원한다고 하면 적당히 줄여서 모닥불의 신 정도로 시작하는 거지.

좀 유명하고 시대상에 걸맞는 개념의 신들은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그 아래로 담당하는 개념이 널리 퍼진 정도에 따라 지위와 힘이 조금씩 달라짐.
범죄의 신처럼 포괄적이고 광범위한 개념의 신은 주요 12신 정도에 들어가고 소매치기의 신 같은 건 좀 작은 신전밖에 없는 정도 

신 아래에는 추종자들이 있고, 이 추종자들은 모시는 신과 관련된 작은 영역을 맡게 됨. 모닥불의 신을 모신다면 마시멜로의 권위를 내려받은 추종자, 불멍의 권위를 내려받은 추종자가 있거나 함. 이 추종자들은 기본적으로 신을 모시되, 충분한 신위를 얻게 되면 본인도 신이 될 수 있고, 그것이 걔네의 최종 목표임.

룰은 13시대나 디앤디..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음. 13시대로 할거면 룰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걸 살려서 각 신들을 독립된 클래스 모듈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고... 대신 한꺼번에 다 만들긴 힘드니까 레벨업 할때마다 합의해서 조금씩 만들어도 되고. 레벨이 오르면 영역의 힘을 다루는 법을 새로 터득하는 거지. 디앤디로 할거면 아무래도 클래스를 아예 창조하긴 복잡하니까 기본 클래스들에 추가로 신위 레벨 정도를 따로 만들어서 부가능력을 주는 식이 나을것같고...

재밌겟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