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플레이어인 경우
그런 경우가 있잖아. 마스터가 상황을 제시하거나 하고, 플레이어들이 방법을 찾아야하는 경우
그럼 누군가가 방법을 제시하잖아?
그런데 그 방법에 이런저런 허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방법 자체는 그 플레이어가 나름 머리 굴려서 생각해낸거잖아
그럼 내가 게임 내적 pc의 대사로 '아이디어는 좋지만, 이런이런 헛점이 있어.'라면서 그 PL의 아이디어를 기각하는건 하면 안되는 짓임?
- dc official App
왜 안됨
자기가 생각해낸 해결책이 반박당하는게 기분 좋은 경험은 못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 dc App
그런거면 말 좀 돌려서 하면되는거 아님?
개연성이나 정합성의 부분에서 누구나 인지할만한 허점이라면 듣고 화내는 쪽이 이상한 거지
이상하면 이상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 뭐가 문제임
보완책이나 대안도 같이 말하면 베스트지.
대안을 말해서 설득하거나 보완해서 수정해주거나 나쁠거 없지.
합의하면서 플레이하라는 게 모두 예스맨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니까. 반박할 때는 그래도 말투에 좀 신경쓰면 좋겠지. 특히 네 캐릭터가 지적이거나, 신중하거나 그런 캐면 네가 말한 거 처럼 PC대사로 지적하는 게 적절한 RP지 싶은데. 반대로 모든 계획이 완벽할 필요도 없긴 한듯. 허점이 있는 방법이어도 재밌어 보이거나, 아님 그냥 심심하니까, 아님 실패도 재미가 될 수 있으니 그냥 진행해도 좋다고 봄. 그리고 허점이 있어도 마스터가 모르면 결국 성공할 수도 있고, 반대로 마스터가 그 허점을 이용할 수도 있고.
그걸 기분나빠하는게 이상한 거 아니냐
오히려 너의 캐릭터가 그걸 보완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 - dc App
사실 토론 길어지면 플레이어들 피곤해지는건 팩트 맞음. 큰 줄기는 인정하는데 보조적인 방법을 구사하는게 먖는거 같긴 해 - dc App
대안을 내거나 서포터를 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