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4명을 모으는데 너무나 고통스러웠음
다들 미치광이마냥 롤하다가 모인거거든

trpg를 접해본 인간이 단 한명도 없어서 어떻게 설명하지 고민하는데 30초 걸림
처음 소개는 방탈출이었는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크툴루 자체가 방탈출 느낌이 물씬나는 물건이라서 괜찮은 설명이었다고 생각함

플레이 시나리오는 일본산 시날이기는 했음
무난하고 그렇게 빡센 난이도의 시날은 아니라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갑자기 다들 연속으로 대실패 띄워서 전멸크리 탈뻔한거 어찌저찌 무마하고 잘 끝냈음

이게 지인들이랑 하는거다 보니까 개드립과 디스가 난무하는 개그판이 되어버린게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밌으면 만사 오케이 아니겠음?

일단 플레이어 평가는 대충 이럼
1.눈치100단 생존본능 만땅 이기주의자
2.1한테 디스 들어가면서도 결국은 본인 맘대로 돌진하는 근육몬
3.일단 뭐든지 저지르고 생각하는 무대포정신
4.습관성 NPC살해가 있는 스카이림 유저

쓰고보니까 1번이 제일 힘들었겠네.나중에 짜장면 한번 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