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나를 좋은 플레이어라고 한다.
눈치도 빠른 편이고, 묘사도 괜찮고, 사교성도 괜찮다고 다들 말해준다.
모두들 나를 좋은 마스터라고도 한다.
내가 보기에는 영 아닌 부분도 많지만 어쨌든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깐 그런줄 알고 있다.
항상 평일에는 바쁘지만 시간이 남는 주말에는 같이 플레이하자면서많은 사람들이 나를 불러주곤한다.
그럴 때마다 항상 고맙고 나랑 놀아주는게 또 내가 마스터링 하는걸 즐겨주는게 너무 기쁘다.
하지만 그럼에도 항상 내 마음에는 하나의 구멍이 뚫려있어 공허함을 느끼게끔 한다.
그것은 바로 나에게 착하고 이쁘고 RPG 좋아하는 눈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부터 눈나를 구인하기로 결정했다.
RPG팀원도 구인하는데 눈나를 구인못할게 뭐람 호호
다음은 본인이 제공할 수 있는 혜택들이다.
1. 매주 1회 혹은 그 이상의 마스터링.
2. XX 데이 혹은 국경일, 연말 연시 기프티콘
3. 하루종일 같이 수다 떨어주기
다음은 눈나가 제공해야하는 것들이다.
1. 기프티콘 받으면 턀갤에 자랑하기
2. 내 앞에선 항상 이쁘고 상냥한 눈나로 있어주기.
3. 20살 이상
이상이며 많은 지원신청 부탁한다.
첫 조건의 2,3은 빼는 게 좋지 않을까?
그냥 나가서 여자를 만나...
밖에 나가면 RPG 좋아하는 눈나 만날 수 있냐? 내가 무수히 트라이해봤는데 안되더라
취미는 취미로 두고 여자를 따로 만나라는거지. RPG를 하면서 네가 바라는 저 조건을 만족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보다는 RPG는 같이 안 하더라도 이외의 조건은 만족하는 여자를 만나는게 낫지 않겠니...?
평소 눈치없다는 소리 듣지 않음? 드립은 드립으로 보자
조언겸 해준 말인데 뭐가 어때? 눈새는 이런 떡밥 계속 굴리는 이 갤이고 ㅎ
마지막으로 눈나와의 접선을 위해 오픈 카톡방을 남기겠다.
https://open.kakao.com/o/go6iznGc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좋은사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