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거야?
내가 지금 대충 훑어보기만 한 상태이긴 한데,
겁스 초상능력에서 의외로 원소 변환에 관련된 장점은 못 찾겠더라고.
그러다 보니, 미다스의 손 같은 건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음.
사실 왜 '눈에 띄게 놔두지 않았는지'는 이해가 가긴 함.
플레이 결과물이 금동크툴루구신반가사유상 같은 거 하나 만들어지는 걸로 끝나면 답이 없기야 하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류 초상능력의 가능성을 완전히 틀어막지는 않았을 법한데...
그러니까, 대충이라도 '생물, 무생물에 무관하게' '접촉을 통해서 물체의 재질을 바꾸는',
류의 초상능력을 만들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좀 물어보고 싶음.
사실 따지고 보면 강철의 연금술사의 연금술도 비슷한 비주얼이긴 하고...
변화란 무엇인가?
수리논리학적으로 접근했을때 변화라는것은
어떤 함수에 값을 집어넣어서 다른값을 받는거겠지?
즉 점프+차원절도로 구현하면된다~
초상능력 92~93페이지 장점 생성과 그 특수변형 변환을 참고.
점프 차원절도마냥 비틀어 만들 필요 없다
겁스로 초상능력을 만들 때는 대충 어떤거라던가 어떤 원리라던가 하는것 보다는 이게 실제로 플레이중에 어떤 효과를 낼지 고려해서 그것에 가장 비슷한 장점을 찾고 향상, 제한을 붙여 거리, 집중해야되는 턴, 최대 지속시간, 기타 사용조건 등등을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함
ㄴ질문인데 이걸로 사람을 먼지로 만들어버린다던가 하는 거 가능? 덤으로 먼지 비용은 0이니까(...굳이 먼지를 살 이유는 없겠지?) CP 소모도 없을 테고.
ㄴ위에서 말했든 플레이중에 어떤 효과를 낼지를 중심으로 생각해야함. 사람을 먼지로 만든다던가 하는건 즉사계 해악에 더 가까움
ㄴ그러면 미다스의 손 같은 경우에도 생명체와 비생명체 대상으로 할 때 서로 다른 초상능력으로 만들어서 묶어 놓아야 하는 건가...?
ㄴ 나같으면 즉사계 해악과 생성 장점에 변환 붙여서 선택형 장점으로 묶을거임
ㄴ오케이, 도움 많이 됐다. ㄳㄳ
오...사람을 먼지로 바꾼다라. 이것도 재밌겠다.
즉사계 해악이 너무 쎈것 같으면 접촉성 부식 고유공격도 괜찮을듯
일정 CR 이상에게는 사용 불가 이렇게는 못만드려나? 그러면 더 싸질것같은데.
금으로 만드는건 따지자면 결박?
괴랄하긴 하지만, 해악에 타자변신 넣고, 템플릿을 모든 능력치 0으로 고치고 비실체/부상내성 유동성 넣고, 팔없음, 다리없음, 말못함, 귀머거리 등등등 넣고 지속시간 [영원]으로 넣으면 공기로 만들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
겁스에 cr이란 없다
능력을 더 정확하게, 간결하게, 그리고 가능하면 저렴하게 책정하라는게 원칙임
늒비소년//모든 신체부위가 없고 영혼도 없으면 그건 공기는 몰라도 진공은 되긴 하겠군, 물리적으로;;
일정 이상 강한 놈한테 사용불가는 사용조건으로 가능하지, 대신 이 강함의 기준을 뭘로 잡을까가 중요함. CP는 게임적으로도 이상하고, 세계관적으로도 이상할 듯, 마법적 능력이면 '마법재능 x단계 이상에게는 사용불가' 신체적 능력이면 'ST 혹은 HT가 x이상인 대상에게는 사용 불가', '물질의 신의 축복을 받은 자' 에게는 사용 불가 같은 걸로 가능할 듯, 내가 마스터라면 캠페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5%에서 0%짜리 특성으로 넣으라고 할듯
해당 캠페인에서 그 사용불가능한 대상이 몇퍼센트 확률로 존재하는지를 추려낼 수 있으면 초상능력 103페이지 사용조건에 나오는 표에 따라서 수정률 책정 가능함
Loodiny / 음...물리를 잘 모르긴 하지만...어쨌든 활용하기에 따라서 표현하고자 하는건 대체로 표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원하는 능력이 [무언가를 변화시켜서] [다양한 효과를 낸다.] 그러니까, 강철의 연금술사같은 놈들한테, 이걸 생명체에게도 먹히게 하고 싶은 거라면 CP를 신경쓰지 않겠다는 전제 하에서는 [가변형 능력]에 [초월적] 향상을 적당히 붙여서 표현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늒비소년 / 굳이 그렇게 할 것 없이 초상능력에 나오는 일시적 향상이나 기술의 디폴트 사용같은 룰을 쓰면 평범하게 만든 캐릭터로도 비교적 다양하게 변용이 가능할거임
그리고 위에 말한 해악으로 타자 변신시키는건 템플릿을 조정하는 거라, 그 캐릭터가 직접 올린 특성치는 다른 방법으로 줄여야함. 템플릿으로 ST는 0이 되도 ST12짜리 인간은 ST2짜리의 무언가로 변하는 것, 템플릿에 [특성치 향상] 불가 같은 천형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아니면 해악에 동시발동으로 모든 특성치를 -20가량 해버린다든지
늒비소년//사실 처음 생각한 건 금서목록의 톨라...그 암튼 금성의 빛을 반사하여 분해 빔 날리는 거랑 비슷한 건데... 듣고 보니까 일정 DR 아래에서는 부식성 고유공격/일정 DR 이상에서는 장갑 깎기(이것도 해악인가?)... 식으로 하는 것도 가능할 거 같다.
사실 하가렌의 경우 기호마법 체계를 사용하면 참 적절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59.16 / 그렇지, 근데 예를 강철의 연금술사로 들었으니 그걸 빗대어 말하자면, 갸들은 연금술 이라는 능력 하나로 할 수 있는게 워낙 많은데다, 자신의 능력 틀 안에서는 거의 자유자재로 하니까 디폴트 사용같은 걸로는 힘들거라고 생각했어.
Loodiny / 부식성 피해 유형에는 일정 피해 이상 들가면 DR깎는게 있지 않았나? 일정 DR이상의 상대에게 DR만 깎는 효과라면 아예 피해 유형을 DR로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고유공격 [DR] 단계당 5cp, 이 공격은 DR을 목표로 합니다. 모든 DR을 마치 휘발성 제한을 가지고 있는 것 처럼 파괴합니다. 이미 반 휘발성인 DR에 대해서는 부상 배수가 1.5배, 이미 휘발서인 DR에 대해서는 부상 배수가 2배가 됩니다. 이런 느낌으로 얼추 만들어서 동시발동으로 묶어도 될듯
ㄴ역시 막 배우기 시작한 입장이라 휘발성 DR이 뭐더라 하기 시작한 것... 역시 겁스의 세계는 깊구나.
초상능력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마법으로 치자면 '살을 돌로' 랑 비슷한 거 같은데..
생물이라는 조건만 빼면, 물질조종에 해당되는거 같기도 하고..
Loodiny / 나도 늒비라...요는 표현하고 싶은게 있으면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서라도 표현해도 되니까 너무 룰북 설명을 따를 필요는 없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