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14756&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고닉
ㄹㅇ...
P.S 배트맨이 할일없는 신디케이트 인포서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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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P.S 배트맨이 할일없는 신디케이트 인포서라고 해도 전혀 위화감 없지 않냐.
덧붙여서 신디케이트도 초과학 쓸 수 있기는 한데 현대 대중이 실현 가능하다고 받아들이는 한계치밖에 못 씀. 그러니까 현대 미군이 쓰는 것보다 한두 세대 앞선 장비는 쓸 수 있어도 플라즈마나 중력포, 휴대용 레일건이나 나노폭탄 뿅뿅하는 건 자기네 패러다임에 저촉되기 때문에 못함. 이것도 딱 배트맨이네
어차피 움브라로 가면 니께내꺼고 내께니께되는게 테크노크라시인데 뭐. 범용성쩌는 건 알아줘야함.
근데 그러면 요새 이야기되는 Emdrive 같은 물건은 SoE가 다루는 게 되는 건가?
애초에 버베나랑 VA 수준으로 사상 차이나는 애들이 다 같은 테크노크라트라는 구심점 하나로 뭉쳐 있으니 말 다했지 뭐.
니컬// 딱 SoE가 좋아라고 쓸 만한 물건임. 어쩌면 MtA에서는 SoE들이 컨센서스에 편입시키려고 민간에 내놓고 뒷공작하고 있는 발명품일지도?
qws2// 젤 골때리는 게 뭐냐면 테키들은 <움브라는 우주다>라는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움브라에서 영체화하지도 않고 숨을 쉬지도 못하고 수면자와 동일한 거리 개념을 갖는다는 거. 그런데 그런 덕분에 테키들은 움브리드를 EDE로 보고 공격하거나 제어하고 움브라를 정복한 뒤 그곳에 서식하는 EDE를 말살하는 게 가능함. VE들이 태양계 위성의 EDE를 싹쓸이하거나 테크노크라시 연합군이 화성의 영체화한 트래디션 식민지를 청소하고 그곳의 "화성인"을 멸종시킨 것이 대표적인 예.
드림스피커 눈에는 위대한 신령으로 보이는 움브리드가 테키들 눈에는 외계인 침략자들이 탑승한 우주전함으로 보인다는 설정이 참 신박했음(그리고 SoE들 눈에는 녹색 피부의 쭉쭉빵빵한 외계인 미녀로 보일 수도 있고). 분명히 같은 움브리드인데 전자는 소통과 타협이 가능한 반면 물리적으로 건드릴 수 없고, 후자는 대화도 협상도 불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지워버리는 게 가능하지. 메이지의 패러다임이라는 게 이렇게나 신기한 개념임.
ㄴ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붙이면 귀걸이같은거라 내 시각에선 신기한 것조차 아니라고 봄. 재미없기까지하고.
아니다 이 악마야
어디까지나 '능력의 개념 상 그런 것들이 취향이다'라는 거지ㄲㄲ 배트맨을 예로 든 것도 '평범한 인간이 이를 수 있는 만렙 수준의 두뇌와 기술을 갖춘 전문가'라는데 방점이 찍힌 거지, 유틸리티 벨트나 배트카 같은 특수 장비는 논외.
난 테키 별로 안 좋아함ㅇㅇ
ㄴM&M2판보면 니가 말한 컨셉있음. 전투능력은 구린데 잡기능이 많아서 여러모로 쓸모있음.
고닉// 그러니까 본문은 신디케이트 테크노크라트가 니가 말한 조건 1, 2 에 전부 부합된다는 뜻 아니냐?
그리고 고닉 너는 왜 테키 싫어하냐? 궁금하다 ㅇㅇ
내가 파악하기로는... 테키의 이념을 정의하는 핵심 코드는 '(굳이 자연과학만이 아니라 사회과학 등도 포괄하는)과학기술로 대표되는, 인간의 이성에 대한 절대적인 낙관과 신뢰'라고 보거든. 근데 나는 인간의 그러한 이성이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인간을 낫게 하는데 그렇게까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봄. 19세기의 계몽주의자들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그 잘난 이성의 결과물은 2차례의 세계대전과 아우슈비츠와 ICBM이거든...
물론 트래디션이라고 해서 그런 경향이 없는 건 아니긴 한데. 현재 세상의 패러다임을 쥔 채 대중들에게 그러한 자신들의 이념을 적극적으로 퍼뜨리고 있는 건 테키니까.
그렇군...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했음 ㅇㅇ. 그런데 넌 신디케이트 테크노크라트가 니가 말한 이능의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않는다고 보는 거냐? 내가 보기엔 2개 다 거의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것 같은데 고닉 넌 어째서 하자가 있다고 하는지 궁금해서 그럼.
테키까는 사람마다 왜싫어하냐고 다 묻고 다니는군...
ㄴ내가 언제?
그리고 애초에 그런 문의를 한 사람이 있기나 하냐? 내가 예전에 너한테 그런 질문을 했으면 혹시 모르겠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난 그런 기억이 없거든. 만일 언젠가 니한테 그런 질문을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과 날 혼동하고 있는 게 아닌지? 그런 사람이 없다면 넌 뇌내망상을 하고 있거나 고의로 날 엿먹이려고 수작 부리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인 거고. 한 적도 없는 일로 뜬금없이 누명 뒤집어씌우려 드니까 빡치네.
128.199.*.*/ 테키는 어디까지나 '과학기술의 마법사'니까. 물론 메이지 설정 상 어디까지나 초자연적 마법이고 어디까지가 평범한 기술인지 불명확하긴 함. 다만 나는 그 둘이 구분이 된다는 전제 하에 '초자연적 능력 없이, 평범한 종류의 재능(물론 그 수준은 뛰어나지만)을 극한까지 갈고 닦은 일반인 본좌'가 좋은 거라서. 아니면 아예 정 반대로 개념적 우위를 확보해 두고 전략적으로 유리하게 판세 를 통제하는 종류의 능력자나.
내가 '아니다 이 악마야' 한 건 그런 의미도 곁들여서+내가 테키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의미도 더해서 농담 삼아 한 소리.
음, 난 애초에 글 작성자가 아니고 중간에 끼어든 사람이니까 아니다 이 악마야라는 말의 함의는 크게 상관없긴 한데...아무튼 답변 고마워. 끄덕끄덕.
ㅇㅇ/ 테키빨면서 말투가 비슷한 애들이 한둘이어야지. 아니었다면 미안.
첨언하자면 신디케이트가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본 이유는 1번은 신디케이트가 마법적으로 하는 일이고, 2번도 마법적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임. 걔들 일상이니까(...) 근데 니가 애초에 일반인을 전제하고 있으니까 이유가 단박에 납득이 된 거야.
qws2// 말투가 비슷하다고? 누구하고 누구하고 누구가 말투가 비슷했는데? 난 애초에 여기 온 적도 몇번 없는데.
qws2/ 니가 적어도 합리적 개연성을 가지고 날 지목한 거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납득하겠는데, 'ㅇㅇ쓰는 말투 비슷한 유동이니까 너'라고 피해망상 궁예질하고 있는 거라면 내가 빡치는 게 당연한 거고. 그리고 예전에 너한테 테키 싫어하는 이유 물어본 사람이 누가 있냐니까? 있기나 한지 좀 보고 싶다. 내가 며칠 전부터 눈팅하면서 테키빠랑 메이지까는 여럿 봤어도 테키까는 너 하나밖에 못봤거든.
굳이 메이지까에서 너 하나만 분리한 이유는, 보통 메이지까는 메이지들을 다 평등하게 까는데 qws2 넌 메이지를 유난스럽게 까면서도 테키는 유독 더 심하게 까지 않더냐? 참고로 말해두자면 난 nWoD HtV빠인데 cWoD 메이지 중에서는 테키를 그나마 좋아하는 사람이야. cWoD에는 취향에 맞는 헌터집단이 없어서 크게 정감이 안 가더라.
뭐야, 아침에 켜보니 또 싸움이야? 어째 이놈의 변방갤에서 WoD는 바람 잘 날이 없냐. 그리고 qws2는 암만 봐도 테키한테 구족이라도 몰살당한 것 같다. ㅇㅈ하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