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네이버 카페 가입 연도. 사실 이것보다 더 전에 가입했었지만, 그때는 어린 시절 중2병에 빠져 크크루삥뽕한 아이디라 그걸 갈아치우려고 계정을 삭제함

-내 첫 플레이는 내 기억엔 '인디고'라는 닉네임을 썼던 마스터였던 거로 기억함. 플레이한 룰은 '헌터즈 문'이었나 아무튼 그렇다는 거임

-나도 아래 서술할 거에 대해서는 해본 적은 없으니 자세한 건 잘 모름


10년 전에 내가 보기엔 댄디와 쨍과 겁스만이 전부이던 시기에

한 청년이 [루데나]라는 자작룰을 만들어왔음.

그 청년의 이름은 [카주].


루데나 룰은 중간에 쉬는 텀이 있긴 했지만 약 1년 반에 걸쳐 패치가 진행될 정도로

카주라는 놈이 자기 자작룰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열정이 있었음.

당시에는 루데나의 신화였나 뭔가를 바탕으로 한 만화도 누군가 그렸을 정도로

사람들 사이에서는 꽤 괜찮았나봄




-참고자료. 이게 그 루데나 만화임. 그린 사람은 당시 '루나 가브리엘'이라는 닉네임을 사용중이었음


룰을 처음 선보일 당시에 카주는 꽤나 사람다운 사람이었음. 뭔가 짐승이 아니라 아래는 방금 말에 대한 참고자료


이 이후로 1년 6개월의 패치, 그리고

2월 19일에 카주는 루데나 링크를 갑자기 올렸고

2월 21일 루나 가브리엘이라는 사람이 글을 올림

내용은 사진 참고


그리고 갑자기 1년 반이 또 지나서 루데나2 실종자를 찾아서 라는 리플레이가 올라옴

당시 지엠은 다랑어 라는 사람이 했다는데 이 이후로 루데나 기록은 찾을 수 없음. 즉 다랑어 = 카주

제작자가 아니고서야 어떤 미친놈이 1년 반동안 뒤져버린 룰을 돌릴 수 있겠어?






아무튼 이런 일이 있고나서 혜성같았던 카주라는 청년은 2013년부터 종적을 감추어 2014년에 한 번 저런식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짐

당시 저렇게 터트린 이유로는 루데나를 온라인게임화 하겠다. 개발중이다. 뭐 개발권이 넘어갔다 이런 이상한 이야기들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그딴가 좆도 없고 그냥 아무 일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