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이런 해쉬태그도 돌아다니는 모양.








[이건 좀 심했다] TRPG 세션에서 들은 가장 심했던 대사들 모음.


KP "NPC가 쇼고스의 조각을 건네며 먹으라고 합니다." 

PL "건네받은 조각을 NPC 주둥이에 던져버립니다."


KP "그녀는 의수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PL1 "그럼 그녀의 의수를 벗겨서 절단면을 관찰합니다."

KP "네. 당신은 헤븐 상태가 되었습니다."

PL2 "뭣!?"


GM "당신 근처에 적 보스의 살점이 날아들었습니다. 살점은 의지를 가지고 당신에게 다가가려고 애를 쓰고있습니다."

PL "그럼 살점에 '매료'를 사용하겠습니다."

GM "좋습니다. (데굴데굴...)성공. 당신은 살점으로부터 사랑받고있습니다."


GM "처음 등장하시는 거니까 자기 소개 좀 해주세요.

쇠고기 "쇠고기입니다. 고베에서 왔어요."

GM "일단 전원 이성도 체크 해 주세요."


GM  "여러분들 앞에 아름다운 요정이"

PC "결혼 해주세요"

GM "키가 15cm 밖에 안되요?"

PC "괜찮아. 나 면봉 존나 잘다뤄"

GM "뭣? 면봉이 여기서 왜 나와?"


GM "그럼 마지막 문제입니다. 이 중에서 근력이 가장 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PL1 "근접이면 나 아니면 PL2 아니야?"

PL2 "아니 나 그래스 러너인데?"

PL3 "나도 아냐."

PL6 (파티에서 유일한 순수 지원담당) "...엥? 잠깐, 나라고!?"


(*그래스 러너: 소드월드 2.0에 등장하는 소인 종족. 일뽕맞은 호빗.)


"○○ 씨 (PL의 이름)의 캐릭터가 시나리오에 참여하지 않으면 일재 효과(逸材効果)로 레어 아이템이 던전에 POP 하니까, 무리해서 캠페인 참여하지 않아도 돼요?"


PL1 "오 ... 오늘은 GM이 미쳐 날뛰고 있네요."

PL2 "그런데 아까부터 11만 나오는거 아냐!? "

PL3 "뭔가 수를 쓴 모양인데?"

GM "...... 후후후,이 GM에만 허락된 GM 다이스의 힘입니다!(마술 용으로 제작된 5가 두 면 있는 다이스)"




뭔가 재미있어서 번역해봤는데 일본식 유우머 인 걸 알고 현탐와서 중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