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칼럼] 세션 성공의 키워드
던전라이프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플레이어 육성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캠페인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선 무엇보다 ‘팀워크’가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던전 파트너로 여러 국면을 다루면서,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보다 절실히 느껴왔다. 캠페인 프로젝트는 약 3~4명이 팀을 이루는데, 팀워크를 발휘하기에 이 인원 수가 가장 적당하기 때문일 것이다.
• 세션 팀은 수평 지향하는 소규모 혁신 조직, 협업이 관건
일반적인 세션 팀처럼 규모가 작은 던전월드 팀은 계급형 구조가 아닌 수평적 구조로 팀을 구성한다. 물론, 팀의 책임자인 GM(Game Master)이 있지만, 플레이어들도 두루 의사결정에 참여한단 점에서 초기 스타트업, 즉 초심자들이 모인 팀과 조직 구조가 유사하다. 플레이어는 각자 자기 분야를 전담하며 책임을 진다. 당연히 여기서 불거지는 심적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 이로써 팀 안에선 자연스레 협업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
• 던전라이프는 팀과 개인의 목표를 일치시켜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던전라이프가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팀워크는 어떤 모습일까? 필자가 담당한 팀에서 찾는다면, 팀의 목표와 플레이어 전원의 목표가 일치해 플레이어들이 이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개개인도 함께 성장하는 팀이었다.
• 이상적인 팀워크는 개인의 목표와 팀의 목표를 일치시켜 함께 성장하는 것
여기에 한 가지 더한다면, 플레이어들이 개인의 목표를 공유하면서 소통하는 즉, 상호작용하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팀워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물론 ‘팀-개인 목표 일치’, ‘플레이어 간 상호작용’, ‘개인의 성장’이란 삼박자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팀을 찾기란 꽤 어렵다. 팀 목표에 개인의 목표를 일치시키기가 쉽지 않고, 각자의 성장에 대한 고민으로 세션 중간에 와해되는 팀도 왕왕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삼박자가 어우러지는 드림팀을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끊임없는 소통, 즉 ‘대화’이다. 던전라이프가 주관하는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초반에 플레이어 간 많은 대화가 오가도록 유도한다. 이른바 소통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긴 프로젝트 기간 중 지치지 않고 소통한다는 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 소통을 팀 내 문화로 정착, 성과로 연결
이 어려운 일을 해내고 성과를 낸 사례를 보면, ‘소통 룰’을 만들어 팀 내에서 꾸준히 실천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소통하는 ‘문화’로서 정착시키기는 것이다. 어떻게 정착시킬지도 관건이지만, 문화란 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플레이어들이 꾸준히 노력해야 할 장기 과제로 여기고 지속할 필요가 있다.
프로젝트 참여자들과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팀워크 문제는 항상 일어나는 것이고,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팀워크 문제가 불거지지 않는 팀은 제대로 된 팀이 아니라고도 한다. 현재 한국의 TRPG 시장에도 무수히 많은 팀들이 치열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세션 진행은 물론, 플레이어간 소통까지 하루하루가 고민의 날들이다. 필자는 그들이 서로 충분히 소통하며 팀의 목표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까지 달성하길 바라본다.
던전라이프는 세션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전 세계 RPG 플레이어들의 꿈과 열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열악해진 최근의 RPG 환경에서도 플레이어들이 필요로 하는 경험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또, 던전라이프는 지난 스카울홀트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연이어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이름은 그레이바크이며, 필요에 따라 다회차 프로젝트로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해드립니다. 그레이바크 프로젝트는 지난 다른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던전월드와 혁신적인 플레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 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 접수, 또는 세션에 관한 의문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십시오.
2020-11-24 화요일, 19시에 음습한 모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by 김경식 (kks1424@dwlife.com)
㈜던전라이프 던전개발센터장
씹ㅋㅋㅋㅋㅋ
미친 컨셉질의 정점을 추구하는자
생각해보면 컨셉충이니 뭐니 해도 이사람만큼 뉴비 잘받는 사람이 없음..
진짜 존경해요 아조씨....
컨셉 하나는 개쩌네 진짜
혹시 참여 가능할까요? 화욜날 시간이 비어서 늅 참가하고싶어요!
24일 18시 30분에 컨퍼런스 룸 주소를 본 글의 댓글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며, 원활한 절차를 위하여 19시까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THIS WAY
https://app.roll20.net/join/9104790/ngqPVA
(새로 단 댓글)
ㅋㅋㅋㅋ아 이건 더는 못참겠음 어떤 마스터인지 봐야겠다 참가 신청합니다!
24일 18시 30분에 컨퍼런스 룸 주소를 본 글의 댓글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며, 원활한 절차를 위하여 19시까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THIS WAY
https://app.roll20.net/join/9104790/ngqPVA
소통룰의 예시가 없어 아쉬운 고시야...
오 화요일 날 시간 비는데 참가 희망합니다!
24일 18시 30분에 컨퍼런스 룸 주소를 본 글의 댓글로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며, 원활한 절차를 위하여 19시까지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THIS WAY
https://app.roll20.net/join/9104790/ngqPVA
반가워요 사장님
이렇게 글쓴거에 비해서 세션은 존나 노잼일거 같은데... 아무튼 응원하겠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참가하고싶은데 으따연락허면 됩니까? 던월경험은 읎는 늅인데
현재 정원이 모두 초과하여 더 이상의 사전 접수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석이 생긴다면, 당사의 프로젝트 정책에 따라 19시 10분에 추가 지원 인력을 우선적으로 수용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구인글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ㅋㅋ 주말에 열린다면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저번과 같은 문제로 평일에는 시간이 안되서...ㅠㅠ 참여를 못해 아쉽습니다..
적극적이고 협조적으로 참여해주신 빛남님과 함께 한 시간도 즐거웠고, 즉석에서 혀를 내두를만한 스토리를 만들고 멋진 롤플레잉을 해주신 퐁당님, 그리고 그걸 모두 진행에 녹이고 다채로운 상황으로 세션을 흥미롭게 꾸며주신 마스터님 덕분에 오래간만에 했던 알피지를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어요. 감사드리고, 이번에도 세션을 성공적으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커스텀 액션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닉언 에반데;
아.. 죄송합니다. 친목을 하려고 한게 아니라 그저 후기를 말하고 싶었던 거라.. 다른 플레이어 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서요;
그레이바크 프로젝트 접수가 잠정적으로 마감됨을 안내해드립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 시간이 안되네...진짜 궁금한데
이거 구인은 또 언제 하시나요?
내가 본 최고의 구인글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