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의 모 게시판에 올라온 글과 블라스피머스에서 아이디어 따와서 간단하게 몇자 적어봄


카톨릭 모티브 강하게 따와서 하이 고딕풍으로.

룰은 5판 사용. 기본적으로 인간밖에 없는 세상. 마법은 포렐정도로 흔함.

클래스는 전부 유지, 종족은 커스텀 종족 ~7개만 사용 가능.



유일신이 있는데 굉장히 가혹함.

몇 년전 랩쳐(한글로는 휴거라고 하네;)가 일어나서 좆같은 믿음을 견딘 신실한 신자들은 전부 다 승천하고

동시에 안티크라이스트가 나타나서 남은 인간들을 규합해서 악의 제국등이 설립되기 시작함.

땅엔 남은 사람들 밖에 없음. 남아있는 사람들은 전부 이 영향으로 지은 죄에 따라 몬스터화 되거나 변화됨. 

세상을 뒤엎는 아마겟돈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현재 세계는 역병, 지옥으로의 포탈등이 열리면서 점차 망해가고 있음. 

PC들은 각각 애매하게 신실한 신자들로서 각각 7원죄의 죄악을 저질러서 승천 못하고 각각 저지른 죄에 따라 육신이 바뀜. 

(i.e. 죄악의 배경 스토리에 따라 PC들의 '종족'선택. 색욕이 죄라면 매력+2 종족, 분노가 죄라면 힘+2 종족이라던지 등등)



다시 세계에 신의 축복을 가져오려고 고행을 하는 고행자들이 모여있는 어떤 수도원에서 시작. 

마을에서 식량을 조달 받아오라고 해서 가니까 마을에 좀비밖에 없음. 

해결하고 식량가지고 돌아오니까 수도원이 뭔가 악에 오염되어서 고행자들이 전부 몬스터화 (적당히 블라스피머스 몹 생각하면 될듯)

적당히 플레이어들에게 수도원의 중심부에서 뭔가를 찾아오지 않으면 다 죽는다 라는거 걸어주고 일반적인 던젼까기. 




머리 속에선 생각만해도 싱글벙글할 정도로 존나 재미있었는데 막상 글로 옮기니까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