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선택지를 제시하려면 상황을 보여주고 거기에 따라 A, B, C의 선택을 하고 예상할 수 있는 결과를 말해주잖음

근데 단점이 마스터가 제시한 선택지 외의 선택을 잘 못 떠올리기도 하는 게 있는 거 같음.


난 예전에는 그런 선택지의 제시조차도 플레이어들의 상상력을 제한한다는 생각에

그냥 상황만 보여주고 이제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만 물어봤었음


이렇게 하면 창의적인 대답이 돌아오기도 하는데 보통 처음 생각해넨 방향 외의 대안은 생각해내질 못하더라.

선택지라기보단 네가 생각하는 답을 들려줘, 이런 느낌이라 생각을 귀찮아하는 플레이어들은 맨 처음 의견 낸 사람을 따라가기도 하고..


선택지를 제시하는 거랑 안 하는 건 각자 이런 차이가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