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년 전에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를 친구들이랑 했는데 본인은 소환사였슴.


타워 존나 깔면서 악귀?였나 소환해서 싸우니까 애들이 자기 턴 너무 안 온다고 뭐라 하더라.


그래서 이후에 스킬 갈아 엎고 불법사로 노선 갈아탐.




2. 예전에 참가했던 댄디 팀에서 소환사 컨셉 클레릭을 했는데,


다른 사람 턴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아무리 빨리 해도 내 턴 걸리는 시간이 다른 사람의 2배는 되더라


레벨이 올라가서 미니언들이 10마리 넘어가니까 지엠도 문제를 파악했는지 미니언들 희생해서 고위 소환수를 뽑을 수 있게 해줬는데


문젠 그 고위 소환수도 액션이 복잡해서 결국 걸리는 시간은 매한가지였음.




3. 이건 소환사 캐릭은 아니지만 비슷한 케이스임.


얼마전에 내 댄디 지엠의 다른 세션 플레이 구경하러 갔다가 게스트로 참전했는데


PC들이 몬스터 하우스를 건드려서 TPK날 인카운터였는데, 어찌저찌 잘 도망쳐서 마을에서 가드들이랑 합세해서 전면전 하게 된 상황.


이번엔 난 캐릭터 하나 직접 컨하고, NPC 가드들 한텐 채팅으로 명령하면 지엠이 컨트롤 하는 뭐 그런 상황.


결론적으로 인카운터 하나에 12라운드까지 올라가고 3시간 쯤 걸리고 플레이어들은 다 기진맥진.


역시 소환수(=대규모 전투)는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