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 희박한것 같다.나만 그럴지 몰라도 내가 패배해도좋은 이야기였고 과정이 즐거웠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함.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요즘은 너무 반전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RPG가 반전에 완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안티테제라고생각하는게. 결말이 예측되고 손에 잡힐것 같이 보인다고 해도 결말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즐겁거든슈퍼히어로 영화의 끝은 권선징악 결국 선은 이긴다!라는건 모두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건 아니니깐
슈퍼히어로 영화라고 다 재미있는건아냐 뱃대슈....
패배도 패배 나름이지...맥락도 없이 튀어나온 졸라 짱쎈 먼치킨 최종보스가 니가 쓰는 모든 스킬을 씹어먹고 널 산채로 잡아서 보존액에 절인 다음에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상태로 인체실험실에 가두면...
결과보단 재밌는 이야기를 소모한다는게 맞는듯
애초에 룩북처음에 패배하는건 그 게임을 실패한게 아니고 그것까지 이야기의 일부라고 말하잖아
ㅇㅇ//에이 뜬금없이 튀어나온 시점에서 이미 좋은 이야기가 아니잖아. 좋지 않은 이야기는 뭘해도 재미없지.
흠...하긴. 언젠가 내 캐릭이 팔 짤려서 시나리오 아웃된 적이 있는데 재밌게 받아들였음,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타락과 절망이고...실패도 재밌다!!
거의 모든 룰북에 그렇게 나와 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