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9년전인가 irc에서 했던. 그러니까 그때 굉장히 재밌게 했고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플레이가 있음. 우연찮게 웹하드에서 그 로그를 찾아내서 두근거리면서 꺼내봤는데 지금 보니까 마스터(나)고 플레이어고 죄다 시원찮아서 팍 식었음
기억이 잘못된건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눈높이가 높아진건지 아님 뭐 엄격해진건지 열정이 식은건지 등의 이유로 즐거움을 느끼는 역치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든다
어찌됐건 과거에 내가 했던 저 플레이가 나쁜 플레이였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음. 그때 즐겼던 나와 플레이어들이 즐거웠다면 좋은 플레이였던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곳에서 하는 플레이를 빌런들이 설친다거나 시나리오가 엉망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깔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플레이라는 건 결국 하는 사람이 즐겁다면 그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
기억이 잘못된건가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눈높이가 높아진건지 아님 뭐 엄격해진건지 열정이 식은건지 등의 이유로 즐거움을 느끼는 역치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든다
어찌됐건 과거에 내가 했던 저 플레이가 나쁜 플레이였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음. 그때 즐겼던 나와 플레이어들이 즐거웠다면 좋은 플레이였던 것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다른 곳에서 하는 플레이를 빌런들이 설친다거나 시나리오가 엉망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깔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플레이라는 건 결국 하는 사람이 즐겁다면 그걸로 충분한 게 아닐까?
맞지 그때 재미있게 즐겼으면 된거임
나도 RPG를 수년간 했지만 가장 즐겁게 했던 때는 극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뉴비 다이브 하던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