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뒤져봐도 세계관 모르겠음
포가튼 렐름이 어쩌구 드래곤랜스랑 그레이호크인지 저쩌구
어디에 도시가 어떻고 무슨 조직이 있고 이런것도 모르겠음
물질계 이동이니 차원 단위 마법이나 설정보면 뇌정지 옴
이런거 몰라도 마스터링 하는데 지장 없냐?
그냥 아무튼 여기에 리버우드가 있고
셉팀왕조가 통치하고 있고
영주 이름이 슬리데린이고
저 npc는 세상 누구나 아는 마법사인 간달프라 해도
딴지거는 놈 안나오냐?
어드벤쳐 북에 있는건 자세히 설명해주니까 대충 알겠는데
평생 어드벤쳐만 돌리진 않을거 아냐
아니 솔직히 어드벤쳐북 보는데 니들은 발더스게이트에 있다가 소문을 듣고 여기로 찾아왔어요 라 적혀있는 문장같은거 보면 또 혼란스럽다
- dc official App
ㅇㅇ 1도 상관없음.
'만약 여기서 왜 XXX 안나와요? ㅋㅋ 존나 근본없네 ㅋㅋㅋ 이거 D&D 아님 그냥 자캐딸임 ㅋㅋㅋ' 이딴 소리 나오면 바로 그냥 철퇴로 인중 찍어서 쳐죽여버려도 무죄임
정해진 캠페인 세팅은 어디까지나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자료'에 불과함. 죄다 오리지널로 돌리는 사람이 통계상으론 훨씬 많음.
댄디의 로어를 알려면 일차적으론 플레이어가이드를 보는거야 깊이 파려면 구판 모험책을 뒤져봐야해 이짓을 어떻게하냐 걍 모험보고 점점 습득 늘려나가면 되 다른작품에 나오는 캐는 가져오지마 거기에 너무 휘둘려
자작 세팅으로 해도 아무 문제 없다. 그냥 평범하게 시골 어딘가에서 알고 지내는 마을 처녀가 고블린에게 끌려가서 분기 탱천한 청년들로 시작해도 문제 없음. 그러면서 서로 썰을 풀고 큰 세계를 그려가는 거지.
설정은 가져다 쓸만한 흥미로운 참고자료로 이용하고 거기에 잡아먹히지 않아도 잘 플레이 할 수 있어 오히려 좀 해봤다 싶은 사람들끼리는 설정 다 바꾸고함 이미 다 아는 플레이어는 역으로 그것들을 예측하고 메타플레이를 시도할 수 있기때문에
기존 캠페인 세팅은 어디까지나 세계관 짜기 귀찮은 마스터와 플레이어들을 위한 것이지. 그것에 구속되라고 있는 것이 절대 아님
댄디 자작 캠페인의 왕도가 그냥 던전 하나 대충 만들고 던전에서 얻은 템 팔려고 주변에 마을 하나 뚝딱 만들고 마을하고 연결된 도시 하나 슥삭 하고 하면서 점점 키워나가는 것
그리고 기존 캠페인 세팅이라도, 자기가 아는 한도 내에서만 써먹고 원래 설정하고 다른 전개 해도 됨. 연표 같은 거 정해진 세계관에서 과거 시대 플레이 하더라도 얼마든지 설정된 역사랑 다르게 진행해도 되지. 그게 자기네 테이블이니까
댄디 최초 세팅인 그레이호크부터가 그냥 그 세상에 있는 성 이름일거임. 그레이호크도 대충 그 성에서 시작해서 점점 넓어진 캠페인 세팅이라고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