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향 캐릭터들로 하는 패파 1 어드벤처 패스임.
괜히 머리 쥐어짜지 말고, 팔고 있는 시나리오로 해봐. 배울 게 많으니까.
딱 캐릭터 제작 지침도 있고, 배경도 질서 악의 제국이라 폭주하기 쉬운 악성향 플레이에 대한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되어 있음.
자신만의 악성향 캠페인을 하고 싶은 DM도 참조해볼만 함.
그래도 서로 오랫동안 플레이했거나 매너 잘 지키는 팀 아니면 악 성향 플레이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
가뜩이나 게임하면 사이코패스가 되는 찐따 새끼들 많은데, 굳이 족쇄 풀어주고 칼자루 쥐어줘야 하나?
악성향 캠페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레이어나 DM중 누구 하나라도 악당 짓에 역겨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뒤부터는 즐거운 플레이가 될 수 없다는 거다.
어떤 플레이어는 자기 캐릭터가 악성향이라도, 어린 소녀의 모가지를 별 이유없이 댕강 잘라버리는 걸 참을 수 없을 거야.
물론 인성터진 사이코들끼리 모여서 즐겁고 성공적인 악성향 플레이를 한다면야 그 팀에는 좋은 거겠지.
난 그런 놈들과 플레이 안 하겠지만.
첼리악스인가 - dc App
여기선 PC들이 질서 악 왕국의 신하라서 어느 정도 행동을 통제할 수 있지만 예를 들어 PC 모두가 혼돈 악 악마 군주의 신도라면 도저히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할까? 질서 악이라면 몰라도 혼돈 악은... ㅎㄷㄷ
질서 악이면 질서 유지나 권력욕 같은 어느 정도 이해할만한 목적을 가지고 통제된 악을 행할 수 있음. 하지만 혼돈 악은 그냥 살인마나 범죄자에 가깝지. 더 도덕적으로 저항감을 느낄 플레이어가 생길 수밖에.
그래서 CE PC일 경우의 가이드라인도 따로 있다
39.7 ㅇㅇ 상용 시나리오는 그런 가이드라인이 있다는 것에 가치가 있지.
PC 개인이 혼돈 악이라도 퀘스트 주는 물주가 질서 악이라면 최소한의 통제는 되겠지만 물주조차 혼돈 악이라면 어떻게 되지 ㅎㄷㄷ
그런 캠페인을 굴린다는 놈에게 물어봐
개인적으로는 Way of the Wicked가 더 나았음
그냥 쓱 보기는 더 진취적이라 괜찮지만 실제로 플레이할 때 헬즈 벤젠스보다 잘 굴러갈지는 모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