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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향 캐릭터들로 하는 패파 1 어드벤처 패스임.


괜히 머리 쥐어짜지 말고, 팔고 있는 시나리오로 해봐. 배울 게 많으니까. 


딱 캐릭터 제작 지침도 있고, 배경도 질서 악의 제국이라 폭주하기 쉬운 악성향 플레이에 대한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되어 있음.


자신만의 악성향 캠페인을 하고 싶은 DM도 참조해볼만 함.


그래도 서로 오랫동안 플레이했거나 매너 잘 지키는 팀 아니면 악 성향 플레이는 아예 안 하는 게 낫다.


가뜩이나 게임하면 사이코패스가 되는 찐따 새끼들 많은데, 굳이 족쇄 풀어주고 칼자루 쥐어줘야 하나?


악성향 캠페인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레이어나 DM중 누구 하나라도 악당 짓에 역겨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 뒤부터는 즐거운 플레이가 될 수 없다는 거다.


어떤 플레이어는 자기 캐릭터가 악성향이라도, 어린 소녀의 모가지를 별 이유없이 댕강 잘라버리는 걸 참을 수 없을 거야.


물론 인성터진 사이코들끼리 모여서 즐겁고 성공적인 악성향 플레이를 한다면야 그 팀에는 좋은 거겠지.


난 그런 놈들과 플레이 안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