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던전 월드 상시플, 개수룰 구인글을 피하라고 하던데 왜 그런거? 그리고 상시플은 수시로 한다는 거 같긴 한데 개수룰은 어떤 의미임?
2. TRPG 클럽이라는 아마추어 출판사?를 싫어하던데 이유가 뭐임?
얘네 때문에 후속지원이 끊겼다는 말이 뭔지도 궁금
3. COC 플레이할 때 트위터랑 영감쟁이들이랑 다르다고 하던데 어떻게 다른 거임?
2. TRPG 클럽이라는 아마추어 출판사?를 싫어하던데 이유가 뭐임?
얘네 때문에 후속지원이 끊겼다는 말이 뭔지도 궁금
3. COC 플레이할 때 트위터랑 영감쟁이들이랑 다르다고 하던데 어떻게 다른 거임?
1.제대로된 세션이 아니여서 그럼 개수를을 기본룰을 뜯어고친거 - dc App
2는 잘모르겠고 3은 흔히 자캐딸로 대표되는 트위터특유의 감성때문임 - dc App
아 이해됐다 감사
2는 그 회사가 하도 계약만 따서 날림출간하는 룰들이 많았어서 그럼 제책도 조지고 후속지원도 조지고
1. 던전월드가 무료로 전문이 공개되어있고 룰 자체가 쉬운 편이다보니 다른 룰 냅두고 부족한 이해도로 다른 장르나 시스템을 넣어서 개조해서 쓰는 사람들이 많음. 그런 플을 피하라는 거.
2. 너무 많아서 적기도 힘든데 요약하면 펀딩을 네번 하고 네번 다 퀄리티나 배송이나 심각한 차질을 빚음. 이 회사 관련 글은 갤에도 수두룩하니 직접 검색해보는걸 추천.
3. 트위터 구인풀에서는 CoC의 테마인 크툴루 신화 기반의 코즈믹 호러가 아니라, 사실상 기반이 되는 BRP 엔진 판정법만 가져다 거의 범용룰이나 자캐 커뮤니티에 가깝게 굴리는 경우가 많다 들었음. 직접 경험해본 게 아니라서 정확히 설명은 못 해주겠다 이건.
1_1. 던월 상시플은 이론상으론 매우 이상적임. 온라인 게임 처럼 여러명이 한 팀에서 활동하고, 마스터도 여러명 있고 그때그때 시간 되는 마스터와 플레이어가 조인해서 하나의 세계관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상시플이라고 함. 실제로 초반에는 이런 팀들이 잘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고, 뉴비 입문에도 큰 도움이 됨.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오래 상시플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의 정보 격차 같은게 발생하고, 하루종일 디코채널에서 주구장창 박혀서 꼰대질하는 터줏대감도 생기고 여러모로 망조의 길로 가는 경우가 많음.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들도 서비스 기간 길어지면 고인물과 유입인원 간의 관리가 엄청 힘든 편인데, 상시플은 말할것도 없지 ㅎ
1_2. 어떻게 개수했냐에 따라 다른데, 대부분 던월에 서사성을 더하겠어! 혹은 던월에 전략성을 더하겠어! 라고 하면서 기존에 있는 룰의 하위호환으로 만드는 경우가 태반이라서 그러함. 다른 사람이 만든 개수룰을 쓰는 사람도 있지만, 하다보면 '나도 이정돈 만들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지 자기가 직접 개수룰을 만들더니 구인하는 경우도 볼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자기가 만든 개수룰에 대한 애정 때문에 피드백 같은게 잘 안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꽤 있고, 상시플 마냥 '내 개수룰을 좋아해주고 같이 해줄 사람'을 모집하는 경우가 될때가 있음. 이러면 상시플과 비슷한 문제로 발전함
뭐 다 케바케라서 상시플, 개수룰도 그 안에 어떤 사람들과 하느냐에 따라서 '생각보단 괜찮게' 플레이 할 수도 있음. 너가 괜찮은 사람 보는 눈이 좀 있다. 상황 봐서 빠르게 괜찮은 사람만 뽑아서 탈주해서 팀을 만들 자신이 있다 하면 해보는 것도... 해보는 것도...
2. 티알클이 매번 펀딩한 룰북 퀄리티 문제로 욕을 먹었는데 D&D때 대차게 번역 퀄리티 및 약속한 상품이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문제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음. 그중 가장 마지막 큰 사고인 D&D의 경우 한 회사가 티알클과 DKSA라는 회사를 통해 번역 외주를 준 셈이었는데, 티알클의 퀄리티 문제로 한국 번역판 계약이 끊어졌다고 들음. 그래서 D&D 5판은 없는 것보단... 어쨋든 읽을 순 있는데... 출판 된 적이 없는 취급을 당하고 있음
3. 이것도 케바케긴 한데, 트위터의 특징 중 하나가 '자캐'라고 정해진 캐릭터를 COC의 여러 시나리오에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있음. 이런걸 트위터의 COC 특징이라고 부르기도 함. 물론, 그렇지 않고 COC 플레이할때마다 새롭게 캐릭터를 만들어서 시나리오와 세계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음. 이게 영감쟁이들이 좋아하는거라고 말하는 걸텐데... 그냥 자캐 유니버스형 COC와 그냥 COC로 크게 나뉘어있다고 볼 수 있을 듯
TRPG클럽을 싫어하는 이유는 첫째, 돈 받고 파는 물건인데 번역에 오류가 많음. 둘째, 오역, 오타, 편집 오류가 너무 많은 것으로 보아 검수는 하는 시늉만 한 듯함(뇌피셜임). 셋때, 이런 것에 대해서 반성과 개선을 안 함.
셋째 이유 부연설명: 자나사의 만물 가이드 번역본을 '2020년 4월'에 커뮤니티 리뷰를 맡겼는데 '2019년 11월'에 공식 사이트에 자기들이 올린 에라타가 적용이 안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