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먹을 정돈 아닌데 플에 집중을 못해서 아예 의욕을 상실하는 중임.
플하려고 마음먹은 순간 시궁창처럼 나락으로 내리꼴아박아버린 상황이 생겨버림.
가정사적인 문제라 그건 둘째치고
마스터링을 하든 플을하든 뭘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다.
죽쓰든 안쓰든 칼뽑았으면 뭐라도 베어야되는데 무기력하다.
나보다 힘든사람도 많을것이고 상황도 열악한 사람 많을텐데
계속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생각이 든다.
자존감 바닥인것인가
운동하고 와도 변하는건 없는것 같음.
하고싶은건 많고 참가도 해봤는데 뭐랄까 애매하게 나랑 안맞아.
그냥 내가 병신이라 그런건가.
눈이 너무 높았던걸까 현실에 만족할줄도 알아야하는데 만족하지 못하겠다.
난 제대로된 플을 하고싶은거지 양산된 스타일의 플이나 마스터링을 하고싶지가 않다..
기억속에 각인될 무언가를 제대로 이끌어줘서 뭘 떠올리면 아 그때 그게 있었지 하며 생각에 잠기게끔 하고 싶을 뿐인데..
너무 욕심이 과했나보다.
인생이 짧고도 긴데 너무 허무해.
힘내구 쉬다오렴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 그럼 마음 좀 풀리겠지 쌓지마
좀 쉬어. 나도 약먹는중인데 안좋을땐 쉬고나서 하는게 젤 좋아
이런거 해소하라고 카운슬링이랑게 있자너
병원 가서 약 처방 받고 다른 재미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우울한 걸 해결하려면 우울한 원인이 해결되거나 그 원인을 무시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dc App
그러는중인데 회의감들어서 - dc App
약먹을 정도가 아닌걸 판단하는건 아마 의사 몫이 아닐까 - dc App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판단하는게 옳은건아니지만 약까진 아닌거같음 - dc App
뭐 병원간다고 무조건 약먹는 것도 아니고 가볍게 한번쯤은 가볼만하지 않을까 - dc App
진짜 우울증이면 약 먹어야지.
이미 플레이중인데 의욕이 없는거임? 아님 플이 없어서 하고싶은데 의욕이 없는거임?
후자지 - dc App
플할거면 팀을들가든 꾸리든하믄되는데 의욕이 없어 - dc App
병신아 여기서 이딴 똥글 싸지말고 그냥 약을 처먹어.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정량을 지켜서 약 먹으면 되지. 한국인들은 정신병을 대수롭지 않게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신문에서 봤어. 니가 말을 걸어야 될 상대는 이딴 병신 커뮤니티가 아니라 의사임
상담은 받았었는데 가족들이 정신병 이나 상담 받고 이런 거에 거부감을 보여서 갇혀 있는 상태라고 보면됨. 그냥 감옥에 살고 있는 거임. 현실이 감옥이야.
욕하지마 십세기야 근데 이게 맞긴한게 결국 시정잡배들이 도움줄수있는건 아무것도없음 약이나 상담받는거에 가족들이 거부감느끼면 좀 힘들어지긴 하겠지만 성인이라면 본인이 단기알바같은걸로 벌수도 있는거고 (다행히 보험처리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