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냥 티알피지의 즉흥성이나 롤플레이라는 측면을 좋아함.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본 거라곤 톨킨 소설 정도고
존나게 파지도 않음.
애니도 나이 먹어서인지
요즘 애니는 애니같지도 않고
원래도 그냥 시간나면 뒤적이는 정도였음.
그래서 플 하면 재미있는데
팀원들 만나면
내가 모르는 얘기 많이 하고
뭔가 이 사람들이 현실의 사람같지 않을 때가 있음.
그리고 이건 뭐 사람 다 비슷하지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평소 접하는 인간유형이랑 너무들 달라서 이질감 느껴질 때가 많았음.

그래서 한 일년 정도 하다가 때려침.

어차피 너무 시간 잡아먹는 취미라 병행하기 어렵기두 했구.
실친플도 해보긴 했는데
재미는 있어해도 귀찮음을 이길만큼 재밌어하진 않더라.

걍 밑에 씹덕이니 뭐니 해서 글 써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뭘 머라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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