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랑 패파 오래 하다가
5판 나온 이후엔 디앤디는 5판만 했고,
던전월드 나온 이후에 던월 오래 잡았고
Stars without number, Godbound, 아월, 어칼, 잿불군단 등등 돌린 팀임

10년이 넘은 팀이 있어도
팀원이 항상 살면서 여러 일이 생기기 때문에
캠페인에 결원이 발생하기 마련임
은퇴(ㅋㅋ)를 하신 분도 있고
그래서 우리팀은 gm 플레이어 막론하고
구회게시판 샅샅이 찾아보면서 신입 섭외함

내가 체감하기로는 최근 한 3~4년이 최고 가뭄이야
전부 coc하다 왔거나 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이고
그쪽에서 아무거나 괜찮으니 새거 배워보고 싶다고 말해도
결국 몇마디 해보면 색깔이 안 맞아

한국에서는 우리가 상당히 마이너한 취향이라고 여기고는 있는데
트위터 trpg 인구가 늘어도 덕을 못 보는 수준이 아니고
그 커진 인구가 trpg의 범위와 방식을 재정립하면서
오히려 그 밖에 있는 취향이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생각까지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