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로서 팀챗에 세션과 관련없는 얘기만 줄창 이어지면 짜증나는 게 맞음. 내가 잘 모르거나 끼기 힘든 화제면 더더욱.


그래도 집중도 흐트러지는 일 없이 세션에 꼬박꼬박 잘 참가해주면 어느정도 넘어갈 수 있지만 댓글 보니까 그것도 아니라잖아? 평소엔 얘기 활발하게 잘만 하는 주제에 세션날만 되면 돌아가면서 일 생겨갖고 터진다는데, 저건 진짜 좆같은게 맞는거야. 나였으면 정 뚝 떨어짐 진짜로.


괜히 오알팀은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관계는 아니니 뭐니 하고 글을 이상하게 써서 걍 마스터가 찐따인 것처럼만 몰리는거같은데, 저게 사실이면 제법 심각한 상황이다. 일단은 팀원들 마음이 별나라 가있는게 젤 큰 문제인 것 같으니 그거부터 강경하게 다잡으셈. 결석 불참이 잦은거면 명분도 충분할테니.



여하튼 "팀원 중 한 명이 소외되는 사담" 이 결코 긍정적인 게 아닌 건 맞음. 결례라고까진 안하겠는데 애지간하면 눈치 정도는 보면서 하자. 대놓고 그쪽에만 정신 팔려있는 모습 보여주면 누가 좋아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