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말하면 저 정도로 조건을 인위적으로 설정하지 않는 이상 케바케 되니까 그런 거기도 한데 실제로(댄디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긴 불가능한 조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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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규모 전투룰을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면… 패파의 경우 대규모 전투룰에서 20레벨짜리 개인은 ACR 12짜리 유니트임. 이건 CR 12짜리 몬스터 100명(예를 들면 CR 12인 리치 100 마리;)짜리 유닛이랑 같음. 아니면, 4레벨 전사 2000명이 모여도 ACR 12로 취급하고. 당연히 편의상 추상화한 룰이라 이걸로 뭘 어쩌기는 좀 애매하긴 한데, 대충 그 정도 위상을 가졌다는 정도로 내적 기준을 삼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네.
익명(220.120)2021-03-09 22:52
이론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다는 순간 좀 더 구체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니깐 그렇지.
추상적으로 이쯤되겠거니 하는거하고 구체적으로 얼마라고 아는거하고는 확실히 다름.
숫자는 묘사의 가장 큰 무기야.
익명(58.224)2021-03-10 09:17
답글
"버들 가지가 천 가닥인지, 복사꽃이 만 점인지 누가 세어보았느냐? 어찌 '버들빛은 실실이 푸르고, 복사꽃은 점점이 붉도다. 라고 하지 않느냐?"
익명(123.248)2021-03-10 11:36
답글
만일 어른들에게 "장미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봤어요.
창에는 제라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고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집인지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십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야 참 멋진 집이 구나!"라고 소리를 지른다.
아예 대규모 전투룰을 기준으로 이야기해 보면… 패파의 경우 대규모 전투룰에서 20레벨짜리 개인은 ACR 12짜리 유니트임. 이건 CR 12짜리 몬스터 100명(예를 들면 CR 12인 리치 100 마리;)짜리 유닛이랑 같음. 아니면, 4레벨 전사 2000명이 모여도 ACR 12로 취급하고. 당연히 편의상 추상화한 룰이라 이걸로 뭘 어쩌기는 좀 애매하긴 한데, 대충 그 정도 위상을 가졌다는 정도로 내적 기준을 삼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네.
이론적으로 저런게 가능하다는 순간 좀 더 구체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니깐 그렇지. 추상적으로 이쯤되겠거니 하는거하고 구체적으로 얼마라고 아는거하고는 확실히 다름. 숫자는 묘사의 가장 큰 무기야.
"버들 가지가 천 가닥인지, 복사꽃이 만 점인지 누가 세어보았느냐? 어찌 '버들빛은 실실이 푸르고, 복사꽃은 점점이 붉도다. 라고 하지 않느냐?"
만일 어른들에게 "장미빛 벽돌로 지은 예쁜 집을 봤어요. 창에는 제라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있고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이 어떤집인지를 생각해 내지 못한다. 그들에게는 "십만 프랑짜리 집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야 참 멋진 집이 구나!"라고 소리를 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