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너머 캠페인을 두 가지 마스터링중임.
하나는 울타리 너머 헤딩팟겸으로 지금 4레벨까지 돌리고 있는데, 이 캠페인 이야긴 아니고 또 최근에 열게 된 울타리 너머 세션.
울타리 너머는 "시골 마을 초보 모험가들의 첫 모험"을 다루는데, 이걸 좀 다른 분위기로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마침 캠페인 열어줄 예정이었던 사람이, 일본 시골 마을의 사이비종교와 얽히는 비주얼노벨 겜을 재밌게 한 걸 본 터라
"중세 일본풍 울타리 너머"를 기획함.
대강 배경은 에도 시대 정도의 일본풍 판타지 세계.
몬스터 대신 요괴가 있고, 마녀, 마법사와 사제 대신 무녀, 음양사, 신관, 승려가 있는 그런 세계.
사실 제대로 된 중세 일본 지식은 다들 없고 동방 프로젝트 정도만 아는 터라, 나도 준비는 나무위키 보면서 깔짝임.
이렇게 용어나 추가 룰도 짜고
룰북에 있는 물품들을 분위기에 맞게 변경할 수 있게끔 하고, 시대상에 맞는 화약무기도 넣고.
캐릭터 메이킹 세션에서 룰북에 따라 플레이 세트 고르고
각각 홀대받는 자식, 전설의 후계자, 마녀의 제자를 골라서
마을을 영지로 가진 하타모토(소영주)의 11번째 자식, 사악한 음양사(네크로멘서)를 무찌른 전설의 닌자의 딸, 마을 무녀의 제자인 견습 무녀가 됨.
매이킹 과정에서 그린 지도 바탕으로 포토샵에 예전에 텀블벅으로 산 맵 브러쉬로 안 되는 솜씨나마 그리고
NPC도 기모노 있는 픽크루 열심히 찾아가며 개별 포트레이트 다 만들어서 넣고
https://soundcloud.com/sei_peridot
BGM도 동양풍 프리음원 공개하는 사운드클라우드 발견해서 많이많이 준비함.
첫 시나리오는 울타리너머 기본 룰북에 있는 '숨은 사교집단' 시나리오 묶음.
준비한 것만큼 NPC들 활용이나 플레이어들 반응도 좋았고
NPC들을 저렇게 준비한 만큼 캐릭터간 관계 캐미가 잘 나와서 또 감정적인 고조가 잘되었다.
분위기도 첨 기획한 만큼 잘 나왔고, 각자가 "전대(명망 높은 영주, 전설의 닌자, 무녀)"의 이름과 사명을 계승하거나 인정받고 시작하는 소년만화 같은 전개가 되어서 만족스러웠다.
나도하고싶다
씨발 씹덕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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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서 사람 잡아먹는 식인오니도 나온다는거지?
바이오풍크추
열심히 하는구나 자래따
ㅋㅋ 비추는 질투냐
이 새끼 바이오펑크 하면서 어그로 끌었던 놈이잖아 비추먹을만하지
덤으로 버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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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역겨운 새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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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플페13미메13갈호감고닉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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