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한 것: 이 캐릭터는 어떤 옷을 즐겨 입고 어떤 식으로 말하는가, 어떤 특이한 치장을 하는가, 어떻게 걷는가, 어떤 애티튜드를 취하는가
실제로 외모 설정에 써있는 것: 캐릭터가 얼마나 잘생겼는가(혹은 얼마나 기괴한가)
니 머릿속 자위를 위한 있으나마나~한 동어반복+쓸데없이 자세한 수식어들 말고,
니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없는 우리들이 상상하고 반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 위주로 써달란 말이여 시벌
내가 원한 것: 이 캐릭터는 어떤 옷을 즐겨 입고 어떤 식으로 말하는가, 어떤 특이한 치장을 하는가, 어떻게 걷는가, 어떤 애티튜드를 취하는가
실제로 외모 설정에 써있는 것: 캐릭터가 얼마나 잘생겼는가(혹은 얼마나 기괴한가)
니 머릿속 자위를 위한 있으나마나~한 동어반복+쓸데없이 자세한 수식어들 말고,
니 머릿속을 들여다볼 수 없는 우리들이 상상하고 반응하는 데 필요한 정보 위주로 써달란 말이여 시벌
예쁩니다. 머리는 푸른색이고요
눈은 녹색입니다. 목소리가 이쁩니다.
보통 '외모'라고 하면 '옷까지 다 벗기고 움직이지도 않는, 한 인물의 외적인 상태'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 그거 좀 고려해줘. 나라면 옷차림이나 말하는 태도 등은 '특징' 혹은 '기타' 항목에 적겠고, 마스터가 사전에 말해 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그걸 미리 상세하게 적어서 읽어야 할 글을 늘리려 들지도 않을 거야.
그리고, 일단 내가 지금까지 잘못하고 있었다는 건 잘 알겠어. 가르쳐 줘서 고마움.
나는 라스스미뜨 말을 100퍼 공감하진 않지만, 어쨌든 그냥 잘생김 / 못생김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생김세로 인한 효과는 그에 맞는 분위기같은것도 참 중요하거든, 그래서 겁스 기본세트의 외모 장단점은 좋아하지 않음. 외모 장단점을 넣는다면 , '터프하게 생김', '날카로운 인생' , 이런식으로 고쳐서 넣는 것을 지향한다. 물론 팀원들이 동의한다는 전제하에
이새끼가 어떻게 생겼냐가 중요하지 행동양식은 왜 써달래
외모보다는 행동양식이나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건 물론 동의. 근데, 그걸 '외모'라곤 잘 안 부르지 않어?
잘생김 못생김은 진짜 아니라는거에 동감하지만 그쯤 되면 외형이 아닐까요..?
ㄴ외형, 외모, 무슨 차이?
조금만 생각해보면 외모 란에 뭘 써야 할지는 뻔한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