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게 본 영화나 소설이 있으신가요? 라는 질문을 면접 때 자주 받는데, 정작 나는 판타지 영화나 소설을 거의 안 봄.


유명한... 반지의 제왕이나 왕좌의 게임 같은 것도 안 보고, 어벤져스 시리즈도 전체 중 안 본게 더 많음. 


소설책도 도서관에 꼽힌 책들이라면 모를까, 저런 장르문학들, 이를테면 해리포터나 눈마새, 슬레이어즈 (지금 작품 이름은 다 나무위키에서 찾아 적는 것들임)도 본 적이 없음.


판타지 기반 보드게임이라면 몇 개 알지만 이 쪽은 정작 면접 하는 쪽이 모르는 경우가 많음. 또 막상 비디오게임으로 간다 한들 발더스 게이트나 위쳐, 엘더스크롤같은 것도 안 해봤고.


무슨 느낌이냐면 딱히 가리는 요리가 없는데, 양식집 가서 뭐 제일 좋아하세요? 라는 질문을 받는 느낌? 싫어하는 것도 없고, 양식집에서 뭐뭐 나오는 지도 다 아는데 특별히 좋아하는 요리는 없는 그런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