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에서 마법 저항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아래 글에서 말하는 거 같은데, 섀도우런을 하다보면 차라리 그렇게 일괄적으로 처리했으면 싶을 때가 있다. 일반적으로 취급하는 마법의 종류는 10가지인데 종류마다 저항 굴림이 전부 다르고 목표가 생물체냐 비생물체(드론, 차량)냐에 따라 또 달라지거든.


실체 전투(Indirect Combat): 물리적인 투사체처럼 회피, 물리적인 투사체처럼 방어. 범위 공격일 경우 수류탄을 보고 피하는 것처럼 도망 가능

직접 전투(Direct Combat): 회피 불가능, 마나 계열은 WIL, 물리 계열은 BOD


[능력치] 감소 (Decrease [Attribute]): [능력치] + WIL (+ 반올림(6-에센스))

물리 환상 (Physical Illusion): LOG + INT

정신 통제 (Mental Manipulation): LOG + WIL


그래도 섀도우런에서 확실히 정하는 건 마법으로 만든 불은 마법이고 그 불로 인해 물체에 붙은 불은 물리적인 불이라는 거야. Magical과 Non-magical의 구분을 확실하게 하기 때문이지. 예를 들어서 일반적인 무기에 내성을 가진 정령을 상대할 때 파이어볼은 정령의 물리적 내성을 완전히 무시하지만, 파이어볼로 인해 주변의 책상이나 기름이 타면서 발생한 화재는 물리적인 불이기 때문에 정령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하는 식이야.


Magical과 Non-magical의 구분은 키워드 관리가 되지 않는 섀도우런에서 몇 안되는 제대로 된 키워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