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 만나는 마스터가 무슨 세션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밀프물이요'라고 대답한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2. 6~8인 정도를 모아 페이트코어로 좀비물을 돌리다가, 첫 세션의 마지막 순간에 PPAP 아저씨를 내고는 PPAP 음악과 함께 그대로 세션을 터트린 마스터는 실존한다.


3. 던오페로 3년 이상 돌아간 성배전쟁 세션이 있다.


4. 비기닝 아이돌을 TRPG로 하면서 플레이어 전원이 아이돌 코스프레를 하고 온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5. 자신의 GM에게 집착하는 듯한 언동을 보이다가, 아내에게 그것을 들켜 채팅방에서 나가게 된 유부남 플레이어가 있다.


6. 세션 후기를 써달라고 했더니 후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플레이어는 실존한다.


7. 자동화 시트는커녕 초여명 홈페이지에 있는 시트 양식조차 모르고 공책에 시트를 만들어쓰던 사람은 불과 5년 전까지만해도 종종 있었다.


8. 플레이어의 급사로 인해 폭파된 세션은 은근 존재한다.


9. 수상할 정도로 텍섹과 도타를 즐기는 사람이 이 취미 판에는 있다.


10. ORPG에서 유료 이용권, 패스권 등의 개념을 도입한 상시플이 있다.




죄다 만우절 구라니까 믿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