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알피지를 하면서 마스터링도 해봤고 마스터도 많이 만나봤는데. 스타일도 다 다르고 플이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했지만 각자 나에게 뭔가 영향을 줬음
그리고 마스터들이 했던 말들 중 하나 인상 깊게 남은 게 있는데. 웃긴 건 이 마스터는 한참 옛날에 댄디클럽 일플 행사때 새비지월드 테이블로 하루 만나고 만 마스터였단 말이야 아무튼. 이 사람이 후기였나 후담이었나 할 때 이런 말을 했었어
'마스터는 서버가 아니다' 라고 했었지
별것도 아닌 말 같기도 한데 꽤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된 말이어서. 아직도 내 마스터링 지침 중 하나로 쓰이고 있어
너희들은 마스터가 했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 있냐
그리고 마스터들이 했던 말들 중 하나 인상 깊게 남은 게 있는데. 웃긴 건 이 마스터는 한참 옛날에 댄디클럽 일플 행사때 새비지월드 테이블로 하루 만나고 만 마스터였단 말이야 아무튼. 이 사람이 후기였나 후담이었나 할 때 이런 말을 했었어
'마스터는 서버가 아니다' 라고 했었지
별것도 아닌 말 같기도 한데 꽤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된 말이어서. 아직도 내 마스터링 지침 중 하나로 쓰이고 있어
너희들은 마스터가 했던 말 중에 기억에 남는 말 있냐
마스터는 주사위를 굴려주는 기계가 아니다 - dc App
비슷한 의미네
'현실적인 플레이를 추구합니다'
따먹고싶다 - dc App
'형 나 원래 게이 아닌데 형 캐릭 때문에 게이될것 같아요.'
?
gm은 pl을 만족시킬 의무와 책임이 있다
어그로인진 모르겠는데 누가 쓴 글이였어. 이때 내가 공개구인인데다 pl도 맘에 썩 당기지 않아서 대충 적당히 세션준비하고 있었거든
근데 저 글을 보고 가슴이 턱 막히는거야. 내가 지금 뭘 히고 있었나 싶더라. 어떤 pl이든 내가 뽑아서 세션을 할꺼면, 즐겁게 만들어야하는걸 깨달았음
저걸 보고 마음가짐이 달라진거 같아. 글 써준 사람에게 고마움
이런걸 보고싶었지
난 마스터링 할 때 pl이 그렇게 말해서 뚝배기 깨버리고 싶었는데
PL도 같은 의무가 있으니까
앗 당신의 티알갤의 명언 마스터입니까? 좃잡고 반성하겠습니다...;;;
마스터도 재미있어야한다/ 마스터도 사람이다 항상 참는 사람은 아니다/초보라고해서 항상 배려 해줘야하는것은 아니다 그만큼 배워야한다는 거다/ 등등..더있긴 한데 막상쓰려니 기억나는게 없다
세션은 마스터와 플레이어 모두의 시간을 소모한다. 그래서 그만큼의 즐거움을 줄 의무가 있다.
마스터는 느금마가 아니다.
"전 그저 좀 꼬였지만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었어여" 스프롤에서 다른 PC와는 달리, 내 PC만 빚쟁이가 2연속 저격을 걸고 나서 마스터가 한 말. 아주 시나리오 자체를 뒤집어 엎어버리는 저격을 두 번이나 날리고 뭐가 재미있었지? 왜 내 PC에만 그랬지?
"그 때 사스케가 불에 휩싸인체 나타나서...." - dc App
뭔데 ㅅㅂ 전후사정도 모르겠는데 기억에 박히냐 빨리 앞뒤 썰좀 제발
블랙핵의 공녀인가 뭔가하는 스팀펑크 룰이었는데 마스터가 갑자기 급발진해서 계속 나오던 빌런이 사실은 사스케여서 날 납치한 다음에 같이 세계 정복하자했음 개꿀잼이었다 역시 닌자는 최고야 - dc App
듣기만해도 개꿀잼이네;;;;
조합은 신경쓰지 말고 그냥 하고싶은걸 하십시오
"창의는 제약에서 나온다. 플레이어가 창의적인 행동을 하게 유도하고 싶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지금 당장 플레이어가 다룰 수 있는 것을 잔뜩 퍼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