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머에서 댄디 하는데 나는 불사신이 되고자하는 네크로맨서 컨셉이고 딴 플레이어도 다 악당 컨셉으로 돌렸었는데 마스터했던 동기가 같이 근무서면서 '사실 악당 컨셉은 별로 재미없는데 이번 세션은 다 악당이고....'하고 재잘대길래 궁금해짐 나는 재밌게하고있는데 얘가 나보다 trpg 경력도 많고해서 궁금해짐
댓글 17
결국 도시 불태우고 경비병 목따기만 하니까?
익명(116.125)2021-04-07 20:02
답글
생각해보니 그렇긴한듯. 납치 고문도 처음처럼 재밌진않드라
익명(223.33)2021-04-07 20:04
악당 플레이라서 재미없는게 아니라 재미 없는 악당플레이가 따로 있을 뿐이다
익명(121.143)2021-04-07 20:03
답글
예시 알려줄수있음? 앞으로 최대한 피하게
익명(223.33)2021-04-07 20:07
답글
악당 컨셉에 매몰되어서 무뇌아적인 악행만 반복하는 플레이가 일차적으로 지양해야 할 부분임. 악당 캐릭터이기 이전에 사람 연기를 하는건데, 이걸 간과하는 애들이 꽤 많음.
익명(121.143)2021-04-07 20:11
흔히 악성향 싫어하는 건 내 캐릭터가 악하니까 이렇게 할 거야!! 날 말리지마!!!! 이러면서 깽판치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익명(112.153)2021-04-07 20:03
답글
그래? 나는 사실상 이번이 첫 세션이나 마찬가지라 몰랐음
익명(223.33)2021-04-07 20:07
악당을 할거면 인간적인 부분이나 혹은 무작정 죽이거나 이용한다기보단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지. 사실 이렇게되면 악은 진정한 악이 아니게됨.
익명(210.123)2021-04-07 20:14
답글
그러므로 혼돈-중립을하자
익명(210.123)2021-04-07 20:14
악당 플레이를 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두 가지 선이 있음 1)남들(캐릭터 말고 플레이어나 마스터)이 진지 빨고 싫다고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2)npc상대로는 무슨 악행을 저지르건 간에 pc들끼리는 나름의 유대나 신뢰가 있어야 한다
ㅁㅁ(183.100)2021-04-07 20:22
제대로 악당플 해보고 싶으면 어칼이나해봐라
익명(210.123)2021-04-07 20:26
악당플에 맞는 룰이 따로 있음 - dc App
익명(121.100)2021-04-07 20:38
사실 악당플이라고 재미없는건 아닌데 간판을 악당이라고 걸어놓으면 꼭 아무 목적도 없는 씹새끼짓만 골라서 하는 애들 있음
익명(175.223)2021-04-07 20:40
악당특 망상오짐 - dc App
Prince-elector(dlsrms22)2021-04-07 20:50
보통 자기가 악당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는 교육도 그쪽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캐릭터에 몰입해서 하기보다는 의식적으로 하는 컨셉 플레이나 그때그때 상황따라 흥미로운 방향으로 즉흥적인 플레이로 가기 쉬움. 전자는 위에 다른 애들이 말했던 대로 플레이가 좀 단조로워질 위험이 있고, 후자는 이제 악당플이라기보단 깽판플 비슷하게 되는데 그러면 플레이어는 아마 대단히 재밌겠지만 받아주는 마스터가 죽어남. 플레이어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가 빡세서..
익명(118.217)2021-04-07 20:52
그 동기가 마스터라면 우는 소리 나올만도 한 게, 애초에 기본적으로 전원 악당 세션은 마스터가 귀찮은 게 일반 세션의 몇 배임. 피해자 연기, 악당들이 잘 되는 전개 등 마스터 가치관 따라 기분 나쁠 소지도 있고, 보통 시원시원하게 걸리적거리는 것들 생각 안하고 치워가며 겜하고 싶어서 악당하는 거니까 반대로 플레이어들 너무 세게/자주 때려도 안 되고, 뻑하면 이상한 데로 튀어서 전개 예상해서 준비하기도 빡세고. 심지어 전부 악당들이니까 잘못하면 PL캐릭터간 갈등도 나올 수 있고 그대로 플레이어간 갈등 될 수도 있음.
플레이어한테는 악당 세션 재미있지. 첫 플인데 본인은 그냥 즐기면 되고, 다만 다른 플레이어나 마스터 눈치만 좀 봐가면서 해. 마스터 군것질거리라도 하나 사주고.
결국 도시 불태우고 경비병 목따기만 하니까?
생각해보니 그렇긴한듯. 납치 고문도 처음처럼 재밌진않드라
악당 플레이라서 재미없는게 아니라 재미 없는 악당플레이가 따로 있을 뿐이다
예시 알려줄수있음? 앞으로 최대한 피하게
악당 컨셉에 매몰되어서 무뇌아적인 악행만 반복하는 플레이가 일차적으로 지양해야 할 부분임. 악당 캐릭터이기 이전에 사람 연기를 하는건데, 이걸 간과하는 애들이 꽤 많음.
흔히 악성향 싫어하는 건 내 캐릭터가 악하니까 이렇게 할 거야!! 날 말리지마!!!! 이러면서 깽판치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그래? 나는 사실상 이번이 첫 세션이나 마찬가지라 몰랐음
악당을 할거면 인간적인 부분이나 혹은 무작정 죽이거나 이용한다기보단 자신만의 철학이 있어야지. 사실 이렇게되면 악은 진정한 악이 아니게됨.
그러므로 혼돈-중립을하자
악당 플레이를 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할 두 가지 선이 있음 1)남들(캐릭터 말고 플레이어나 마스터)이 진지 빨고 싫다고 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2)npc상대로는 무슨 악행을 저지르건 간에 pc들끼리는 나름의 유대나 신뢰가 있어야 한다
제대로 악당플 해보고 싶으면 어칼이나해봐라
악당플에 맞는 룰이 따로 있음 - dc App
사실 악당플이라고 재미없는건 아닌데 간판을 악당이라고 걸어놓으면 꼭 아무 목적도 없는 씹새끼짓만 골라서 하는 애들 있음
악당특 망상오짐 - dc App
보통 자기가 악당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받는 교육도 그쪽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캐릭터에 몰입해서 하기보다는 의식적으로 하는 컨셉 플레이나 그때그때 상황따라 흥미로운 방향으로 즉흥적인 플레이로 가기 쉬움. 전자는 위에 다른 애들이 말했던 대로 플레이가 좀 단조로워질 위험이 있고, 후자는 이제 악당플이라기보단 깽판플 비슷하게 되는데 그러면 플레이어는 아마 대단히 재밌겠지만 받아주는 마스터가 죽어남. 플레이어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준비가 빡세서..
그 동기가 마스터라면 우는 소리 나올만도 한 게, 애초에 기본적으로 전원 악당 세션은 마스터가 귀찮은 게 일반 세션의 몇 배임. 피해자 연기, 악당들이 잘 되는 전개 등 마스터 가치관 따라 기분 나쁠 소지도 있고, 보통 시원시원하게 걸리적거리는 것들 생각 안하고 치워가며 겜하고 싶어서 악당하는 거니까 반대로 플레이어들 너무 세게/자주 때려도 안 되고, 뻑하면 이상한 데로 튀어서 전개 예상해서 준비하기도 빡세고. 심지어 전부 악당들이니까 잘못하면 PL캐릭터간 갈등도 나올 수 있고 그대로 플레이어간 갈등 될 수도 있음. 플레이어한테는 악당 세션 재미있지. 첫 플인데 본인은 그냥 즐기면 되고, 다만 다른 플레이어나 마스터 눈치만 좀 봐가면서 해. 마스터 군것질거리라도 하나 사주고.
무제한급으로 받아주는 마스터랑 하면 ㄹㅇ 꿀잼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