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겜 밸런스 진짜 쓰레기 중에 상쓰레기다.
걍 머리부터 발끝까지 총체적 난국임. 온라인 게임을 이따구로 밸런스 만들어서 몇 년째 서비스한다 치면 올해 초에 트럭 100% 가지 않았을까?
힘/민첩 경쟁스탯간 밸런스, 물리직/주문직 역할군간 밸런스, 클래스간 밸런스, 검방/양손간 밸런스, 근접/원거리 격수간 밸런스, 서브클래스간 밸런스, 템 카테고리간 밸런스, 동 카테고리 내 템간 밸런스, AC/명중체계 밸런스, 주문간 밸런스 등 지금 앉아서 생각나는 모든 시스템이 죄다 심각한 오버밸런스 상태.
더 거지같은 사실은, 이게 수정될 희망조차 없다. 불합리한 건 죄다 마스터한테 떠넘긴다는 편리한 해결책을 돈법사에서 골랐으니까.
더더욱 거지같은 사실. 이게 많이 나아진 거란다. 대체 이전에 하던 사람들은 ㅈ같아서 댄디 어떻게 했을까?
그런 룰을 2년 반이나 붙잡고 계신 당신은 대채...
그러게.. 2년 넘게 마스터 중심으로 해왔는데 플레이어 위주로 했으면 진짜 중간에 때려쳤을지도.
댄디 안해~
댄디 아내~
댄디 팔아버려따. 후련하다.
난 애초에 안 샀으니 다행인가
5판이 정말 좀 더 나아진 거긴 한데 ㅋㅋㅋ
예전 판본 파이터들 이야기 들어보면 뭐지 마조들인가 그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ㅋㅋ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파티의 짐꾼밖에 안 된다는데 그걸 왜 하고 있던거야 대체 ㅋㅋㅋㅋ
짐꾼은 마법가방이 대신해줌
전투 매카닉적인 밸런스 제대로 신경써서 4판 냈다가 죽을 좀 쒔거든... - dc App
그렇다고 도로 퇴보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 ㅋㅋㅋㅋㅋ 난 배틀레이저 같은 거 보면서 이거 만든새끼 실제로 디앤디 하긴 하는 놈인가 그 생각밖에 안들던데. 2년 반 동안 이래저래 본 바로는 전반적으로 이전 판본들 해봤던 올드비들은 거의 이번엔 많이 나아진 거니까 좋게 본다 그런 분위기가 대다수던데 5판 입문 뉴비인 나는 그냥 어리둥절할 뿐이지. 그렇다고 지금 이 꼬라지가 정상인 건 아닌 거 같은데....?
댄디보다 밸붕인 룰이 턀업계의 95퍼 이상인데? 애초에 밸런스는 지켜지면 좋은 거지 미니멀리즘으로 직접 규칙 조율하는 마스터랑 같이 하는 겜이라서 컴겜이랑은 중요도가 다름
어... 이거보다 밸붕인 룰이 95퍼 이상 비율이라고....????? 진짜? 나 저 위에 쓴 거 하나하나마다 까는 내용으로 장문글 하나씩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보다 심하다고..? 아 뭐 나야 다른 룰은 거의 안 잡아 봤으니까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설마 싶은데.. 뭐 그거야 알지, 나도 마스터 위주로 한 사람이고 컴퓨터 게임이랑 그런 거 다르다는 것도 잘 아는데, 그래도 좀 이건 인간적으로 심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마스터로 플레이어들 받아주다 보면 인게임 퍼포먼스 차이 극심한 케이스 심심찮게 보기도 하고, 기본 밸런스가 안 잡혀 있으면 그만큼 마스터의 필요한 수고가 늘어나는 거 사실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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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느 정도 얘기는 들어봤고 들으니까 이전 판본 했던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평 좋은 건 이해가 갔는데, ㅈ같고 불편한거 어떻게 참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가더라. 지금도 물리직들 고티어 올라오면 올라올수록 찬밥되는데 옛날에는 물리직 플레이어가 존재하는 거 자체가 신기한 수준이던데
너어가 말하는 밸런스가 뭘 위한 건지 모르겠따
뭘 위한 거긴, 플레이어의 재미와 마스터의 좀 더 적은 수고를 위한 거지. 내 첫 캐릭터는 검방 파이터였는데, 3티어쯤부터는 내 캐릭터는 좀 심하게 말하면 전투에 없어도 되는 수준이었어. 딱 없는 것보단 낫다는 정도밖에 안 됐지. 내 옆 딜러 캐릭터들은 나랑 아예 자릿수가 다르게 딜하고 있는데, 어그로 개념이 아예 없다시피하니 내가 걔네들 딜 방해없이 잘하게끔 돕는 것도 쉽지 않았거든. 난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힌 이후부터는 그 캐릭터 할 때는 모든 세션에서 항상 제일 앞으로 뛰쳐나가 제일 강한 상대에게로 돌진했지만 1티어 이후로 만렙이 되기까지 체력이 0이 돼서 누운 적이 없어. 내가 제대로 딜을 받아냈으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근데 파이터가 전투 못하면 뭐에 써먹어?
난 나중에 가면 1인분을 위해서 진짜 오만가지 것들을 고려했어. 캐스터직1렙 찍먹하고 마기스태프 드는 것도 진짜 심각하게 고려했다니까. 그리고 난 지금도 그게 인게임적으로만 따지면 순수 파이터 20 찍은 지금보다 더 좋은 거 같아. 웃기는 이야기 아니야? 템세팅도 나름 극한으로 긁어모을 거 모았는데도 만렙 파이터가 아이템 딱 하나보다도 못하다니까? 단지 아무것도 모르고 1레벨에 검방을 하기로 결정했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파티 캐리를 하겠다고 아등바등 그런 것도 아니야. 내 목표는 1인분이었어. 왜 파이터 주제에 방패를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1인분도 못해서 유저가 전전긍긍을 해야 하냐고. 난 절대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게임을 잘못이해하고 있는거 같은데
검방들면 개인 생존력을 택한거고 1티어 이후로 체력 0되서 누은 적이 없으면 그건 지극히 정상적인거잖아
딜을 받아내고 싶었으면 마스터랑 상담을 하던가 대검들고 뛰어들거나 어그로 끌 다른 수단을 구비해야지
...내가 처맞을 만큼 처맞아가면서 그런 결과가 나왔으면 저런 댓글을 쓰지 않았겠지? 안타깝게도 나는 고정된 팀에서 그 캐릭터를 키운 게 아니라서 마스터랑 쇼부를 볼 수는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에서 나는 무시당했고 마스터 입장에서는 그게 당연한 거지. 단단하기만 하지 메즈도 딜도 시원찮은데 왜 때려주냐? 적들도 지능이 있는데. 검방 들면 개인 생존력 택한거니 그게 정상 아니냐.. 흠. 그럼 묻자. 한손이라 딜도 시원찮은 파이터가 개인 생존력이 좋은 게 파티에 무슨 도움이 되냐? 혼자 단단해서 뭐하는데? 우리 딜러들 다 눕고 나만 남았을 때 더 오래 살아서 딜할 수 있다? 대검 들란 소리는 애초에 방패 들지 말란 소리니까 패스하고, 네가 말한 그 어그로 끌 다른 수단이 뭐야?
일단 윗문단부터가 좀 이해 안가는데 어그로 끌 다른 수단이면 많음 카발리어로 강한 몹 옆에서 붙들어둬도 되고 실드 마스터로 눕혀서 아군 밀리에 어드줘도 되고 배마를 하면 손에 든거 떨어트려도 되고 아군 이동시켜도 되고 랠리로 아군 보호해도 되고 센티널 찍고 적 전열 못뛰쳐나가게 길막아도 되고 적이 널 죽어도 안치면 적 후방에 뛰어들어가서 주문직 쳐도 되고
??? 쭉 보니까 지금 그니까 순수 파이터 20 찍었는데, 고정팀이 없이 단편만 하고(장기 캠페인 안 뛰어봤고), 팀에서 무시당하고, 전전긍긍하고??? 뭔 게임을 하는지 노이해
고정팀에서 키운게 아니면 2년반동안 AL만 주구장창 구른거임?
그 캐릭터는 내 첫 캐릭터였고 확실히 탱킹형 검방 파이터로 간다고 쳤을 때 완전 최적의 루트를 탔던 건 아니었지만(지금 하라면 무조건 무기 채찍으로 하고 카발리어 했겠지) 문제를 인지한 후로는 나름대로 최대한 방법을 찾아봤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엔 제대로 된 1인분, 파티에 어느 정도 유의미한 기여를 하는 일은 끝까지 불가능했어. 내가 검방을 잡은 건 물론 내 탱킹력을 올리기 위한 거였지만 그건 그걸로 파티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어가 되고 싶어서였지 나 혼자 살겠다고 그걸 집은 게 아니야. 난 2년간 마스터링 하면서 초기의 나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검방 파이터 집는 초보자들 꽤 봤기 때문에 이걸 문제시하는 거야.
그 캐릭터는 AL만 뛰었어(다른 캐릭터로는 장기팀도 했고). 그러니까 리빌딩도 불가능했고.. 다른 팀원이나 마스터가 현실에서 무시했다는 의미는 아니야. 그냥 전투시에 마스터가 아예 안 때려줬다는 말이지.
그건 문제 맞음 crpg에 익숙하면 탱커=AC만 높다 로 받아들이기 쉬우니까 근데 그건 이미지 차이에서 오는 실수고 그게 밸런싱의 문제냐고 하면 좀
안 때린 마스터가 잘못했네
길막은 했고?
난 배마였는데.. 나도 나름 그나마 배마가 유틸성 좋아보여서 골랐었지만, 일단 배마 매뉴버는 어차피 양손배마도 똑같이 하는 거고(오히려 그래플 섞는것도 가능하니 선택지가 더 넓지), 때리면서 소프트 메즈까지 넣는다는 데 장점이 있는거지 메즈 자체 성능은 주문직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떨어짐. 센티널은 당연히 찍었고 길막은 꼬박꼬박 하려 했지만 3티어 이후부터는 카발리어도 아니고 폴암마랑 같이 쓰는 것도 아닌 센티널 단독으론 활용상황 매우 제한됨. 한 번에 한 마리밖에 못 잡아 두니까 쫄 새는 건 피할 수가 없고 보스는 원거리 공격이 있든 순간이동이 있든 나랑 안 놀아줄 방법 많고. 주문직 치자고 덤벼봤자 어차피 딜 애매해서 한 번에 못 끊어. 다 시도해 본 거야.
AL은 상황을 몰라서 더 해줄 말이 없네
내가 저렇게 길게 얘기한 것들 전부 다 아마 고정팀에서 했으면 크게 문제 안 됐을거야. 내 팀에 플레이어가 저런 캐릭터를 들고 온다면 나는 그 플레이어가 충분하게 효능감을 느낄만큼 때려줄 거고 다른 마스터들도 그렇겠지. 내가 이걸 까는 건 어쨌든 그건 마스터가 신경쓸 거리를 늘리는 거고, 시스템상의 문제를 마스터에게 해결하라고 떠넘기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야. AL은 불특정 마스터랑 불특정한 플레이어들과 게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티가 심하게 나는 거지만, 반대로 말하면 기본적인 시스템 문제가 있을 때 그만큼 잘 드러나는 형식이라고도 할 수 있지.
글쓴이가 하는 말 나는 잘 이해가 되는데. 밸런스가 맞았으면 애초에 협의를 할 일이 없었을거아냐. 흔히 말하는 파워빌딩과 로망빌딩이 같은 파티에 끼면 로망빌딩을 상향해달라고 하건, 파워빌딩이 자제를 하건 어떤방식으로든 합의를 해야하는데 애초에 밸런스가 맞았다면? 뭐하면 마스터하고 합의를 해야했다느니 얘기가 나오는데 그건 이미 본문에 얘기가 나왔던거임. '더 거지같은 사실은, 이게 수정될 희망조차 없다. 불합리한 건 죄다 마스터한테 떠넘긴다는 편리한 해결책을 돈법사에서 골랐으니까.'
크게 좆같진 않았음. 특정 역할군 내에서 내가 재미있게 놀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했지 전투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는 생각은 희박했음. 이게 mmo 게임에서 이랬으면 나도 빡쳤겠지만 그런게 아니다보니...
이게 컴퓨터 MMO였으면 진작에 수정이 돼도 됐겠지만.. 글쎄 난 잘 모르겠어. 내가 오히려 단편 마스터 위주로 해서 정말 다양한 플레이어 캐릭터들을 많이 봐서 그런 걸 수도 있어. 글에는 전투 관련한 것들만 써서 그렇게 보이겠지만 저기 클래스간 밸런스 부분에는 비전투적인 영역에 대한 문제도 있고, 바바나 파이터같은 전투직은 필연적으로 비전투 기여도가 떨어지게 되어 있는데 전투 밸런스가 쓰레기면 그 자체로 되게 심각한 문제니까. 심지어 역할군 내 밸런스도 쓰레기 수준이잖아. 까놓고 말해서 난 배틀레이저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사람은 변태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곰토템 바바랑 비교가 안 될 수가 있어?
음, 이건 뭐 그냥 취향 문제겠는데 난 내 PC 클래스가 활약할 기회가 적다는게 거슬리지 않았음. 그게 내 PC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걸로 이어지진 않으니까. 솔루션을 제시할 수 없는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행동도 있는 법이니까. 전투+비전투=1이 이상적이라는 가정 하에 어떤 클래스의 총합이 0.7이거나 1.4인 상황도 그냥 무덤덤했고 같은 역할군(근데 이거 난 좀 다른 의미로 쓴 단어임)내에서 밸런스가 갈리는 것도 뭐... 물론 어떤 사람들에게는 밸런스 문제가 규칙의 매력을 깎아먹는 중대한 결점일 수도 있겠지만 나는 아니었고, 옛 판본도 해피하게 즐겼다. 적다보니 네 의견과는 안 맞물리는 말이 되었는데, 여튼 뭐 밸런스 안 맞아도 TRPG 규칙으로 그냥저냥 즐기는 사람도 있긴 있다는 말은 하고싶었어.
5판 문제는 밸런스 안 맞는 게 아니라 갖고 놀 게 없는 거야 대체 언제까지 그웨마만 찍냐
맨날 똑같은 클래스 똑같은 피트 똑같은 마법 똑같은 템 그나마 선택의 여지가 좀 넓은 게 종족이야 병신겜 같으니
렙업해봤자 고만고만한 수치에 나오는 건 피돼지들뿐이고 무슨 막노동하냐
1~2년째엔 접근하기 좋고 갖고 놀기 좋은 겜이지만 연차 늘어날수록 이런 병신겜이 없음
난 그 똑같은 클래스 똑같은 피트 똑같은 마법 똑같은 템 나오는 이유가 종합적인 밸런스가 쓰레기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라고 보는 거야. 솔직히 어느정도 룰에 익숙해지고 나면 누가 봐도 고효율인 루트가 보이게 되어 있잖아. 한국인은 효율과 가성비의 민족이라고. 캐리욕구나 주인공 욕심 이런 것도 물론 있겠지만, 아니 같이 하는 게임인데 1인분은 하고 싶잖아. 내가 파티의 구멍이 되고 싶지는 않잖아. 내가 보이면 딴 사람들한테도 보이는데 괜히 욕먹을 거 아니면 최선의 루트를 찾아가야지. 그게 뭐 플레이어들이 잘못하고 있는 건 아니잖아.
한국인 아니라도 비욘드 피트 통계 보면 찍는거 거기서 거기임
순정만 쓰지말고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서드파티 확장 사서 적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