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지가 너혼자 하는 취미가 아니라고들 말하지만.
동시에 재밌기 위해 하는 취미라는 것도 크지.
타인에게 어떻게 보이느냐만 핵심인건 아니라고 봐.
자기 상상속에서 캐릭터가 어떤 비쥬얼을 갖는지 명확히 그릴 수 있다는거, 그래서 자기 pc에 애착을 가질 수 있다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는데.
알피지가 너 혼자 하는 취미가 아니라는 말은,
뒤집어 말하면 남들을 위해서만 하는 취미가 아니기도 하니까.
자캐딸\'만\' 치는거면 모를까 자캐딸치는건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고 본다
부연하자면 마치 "여자들 옷은 남자들 보기 좋으라고 입는거 아니냐? 그럼 남자들이 좋아하는 원피스 같은걸 입어야지" 같은 소리 듣는것같은 기분...
알피지도 자기만족하려고 하는 건데, 자캐딸 치는게 도를 넘지 않으면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포트레이트 쓰면 됩니다
애초에 그 문제 언급했던 구라딱쇠가 던진 불만이 니가 말한 '어떤 비쥬얼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그리는' 걸 제대로 안 하는 새끼들 얘기였는데. 자세히 남들한테 얘기 안해주고 추상적이고 시적이고 비유적이고... 뭐 그딴 미사여구들로만 채워놓고 구체적인 묘사를 안해서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심상을 상상하는 게 불가능한 캐릭터들 말임.
차라리 윗갤럼이 말한 것처럼 포트레이트로 퉁치기라도 하면 모를까
아니 누가 딸 치지 말래냐? 딸만 써놓으니까 짜증난다는 거지 플레이에 도움될 정보도 써줘야 할거아님
그리고 223.62 님 착각하지 마세요 캐릭터는 너가 아니라서 너가 좋아하는 것만 할수가 없어요 같이 플레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해야됨
라이스미스//공리주의만 따지는것 같아 글쓴거임. 난 자캐딸도 플레이에 열의를 갖는 중요한 모티베이션이라고 생각하거든. 일단 플레이어 본인이 자기 캐에 애정을 갖는게 먼저고 팀에 기여하는건 그 다음이라고 생각함. 내 캐가 아니라 플용 엔피시 하나 받아서 돌리는 기분이면 그 플에 애착이 안생길거라고 생각해
내가 좋아하는것만 할 순 없지. 그치만 내가 좋아하는걸 최대한은 추구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