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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한번 내용을 알게되면 간단히 클리어가 가능해지는 시나리오이므로, 읽기 전에 주의하기 바란다
시나리오 소개
이 시나리오는 "크툴루의 부름 (Call of Cthulhu)"을 사용합니다
시나리오의 무대는 작은 밀실.
시대, 계절은 자유롭게 정해도 상관 없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1 ~ 3 명 정도를 권장합니다.
추천 기능은 탐지(탐색)와 도서관(자료조사)입니다.
여유가 있다면 의학 또는 약학을 찍어두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직업이 의사라면 그런 기능은 가지기 쉽기 때문에 권장합시다.
줄거리
탐색자는 어느 날 밤 깨어나보니 사각형의 방에 갇혀있었습니다.
그 중앙에는 책상이 하나 있어, 그 위에는 새빨간 스프가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책상 앞의 의자 위에는 방의 지도와 독 스프를 마시라는 경고문이 하나.
자신도 모르는 새에 샤우그너 판의 변덕에 의해 이 세계에 갇힌 탐색자들.
과연 그들은 무사히 이 세상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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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스포일러!!
스포일러!!
스압주의!!
뉴비들의 기묘한 모험
독 스프
(플레이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 오류가 있을 수 있음)
(여러 요소들이 생략되었음)
(오래 알던 지인들끼리 진행)
오늘도 이상한 일에 휘말린 네티(도둑)와 빡빡이(운동선수)
여긴 어딜까요?
살짝 어두운 오렌지빛 조명 하나가 천장에 달려있는 방이네요! 동서남북으로 문도 달려있고!
이상한 곳에서 깨어났지만...
호기심으로 가득찬 눈을 빛내며
둘은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방 가운데에는 책상이 있고 그위에 스프?와 쪽지가 있었네요
~돌아가고 싶다면, 한시간 안에 독 스프를 마셔라.
(조미료는 자신들이 찾을 것.)
마실때 까지 너희들은 여기서 나갈 수 없어.
한시간 안에 마시지 않는다면, "그게" 마중나올거야~
네티는 살짝 겁을 먹었어요..
대략적인 방의 이름도 알게 되었어요!
여기서 네티는 예배당에 "그게"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뜬금없나요? 아무렴 어때요!
앞에 있는 따뜻한 스프가 독 스프인가요?
하지만 다른곳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둘은 빠르게 읽고 다른곳으로 향합니다!
네티는...
"하인의 방"에서
피투성이의 옷을 입은 한 인영을 발견하고는 다가갑니다.
상대는 적대적인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음..? 총을 쥐고 있네요?
그거 좀 줄수 있을까?
네티는 평소에 도벽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훔쳤지만 매우 의외입니다
"말이 없지만 매우 순종적인 소녀"에게서 권총을 받고
(22구경 쇼트 오토메틱 명중률 20% 총알 6발)
여기서 나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소녀는 끄덕거리네요!
네티는 소녀가 자신과 별 다를것 없다고 느끼며
반드시 무사히 데리고 가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소녀는 뭘 먹거나 상처입지 않았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방안이 어두워서 쪽지를 쥐고있는
목이 잘린 시체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네요..
빡빡이는...
"책 창고"에서 "검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만져보니 "검은 액체"가 묻어있어서 달달한 향이 나네요!
책을 읽어보니 각 방에 대한 정보가 간략히 적혀있습니다!
굉장한 수확입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죠!
그럼 이 책에 묻어있는 검은 액체는 뭘까요?
호기심 = 천국! 궁금한걸 참을 수 없는 빡빡이는
이걸 손가락으로 찍어먹어봅니다...
그 결과! HP가 절반으로 깎이고 알수없는 형상들이 보이네요! 한동안 정신이 나갔어요...
(아직 네티에게 정보전달을 하지 못했습니다)
네티는...
"조리실"에서 은으로 만들어진 식기를 보다가
독 스프를 떠올리고..
독이 은에 닿으면 까맣게 변하는걸 생각해냅니다!
빡빡이를 찾으러 "책 창고"로 가봤더니..
고통스러워하며 허우적거리는것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빡빡이가 검은 액체가 독이라는걸
몸소 증명하고 말았습니다...
네티는 의학지식이나 심리에 대해서
뛰어난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빡빡이를 도와줄 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네티는...
"예배당"에 있는 "그게" 뭔지는 몰라도 위험한 것일 듯 했고
혹시라도 소녀를 위험에 처하게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직감은 잘 맞는 법이니까 마지막에 가도 상관없잖아요?
(빡빡이한테 각 방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했음)
한참뒤...
빡빡이는..
몸은 고통스럽지만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왔습니다
그는 곧바로 "예배당"을 창문을 통해 관찰했습니다.
커다란 하얀 뱀을 봤네요..?
거기에 한쌍의 날개까지 달려있어요..
이해할수 없는 광경에 충격을 받고 관찰을 중지했습니다...
자세히 볼순 없었지만 상-당한 충격을 받았어요
한번 더 이런 광경을 보면 정말 위험하다고 느꼈지만...
빡빡이는...
아직 못본 것들이 있을지 모르니 다시 한번 똑똑히 봐야겠대요...
같은 시간...
네티는...
어디든 꼭 붙어다니는 소녀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며
"예배당"에 있는 무언가를
소녀 또한 무서워한다는걸 깨닫습니다...
탐사하느라 빡빡이가 깨어난줄도 몰랐네요!
빡빡이는...
"예배당"을 다시한번 관찰했고
사람에 몸에 코끼리의 머리를 한 동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빡빡이의 멈추지 않는 호기심 = 천국
저게 뭔지 자세히 보았습니다.
동상은 금방이라도 움직일듯 생생하고...
어라...? 곧있으면 움직일거 같은데요?
여기서 빨리 나가지 못하면 죽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정신 어질어질 하죠?
손으로는 뱀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 옆에는 석판도 있고요..
네티가...
돌아와서 서로 상황을 파악하며 정보를 공유합니다.
빡빡이가 가져온 정보는 어느 방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매우 유용'했던' 정보입니다!
그런데 이미 탐사는 대부분 진행했네요...이걸 어째...
(네티가 생각보다 진행을 잘했어요...)
이제 남은건 "예배당" 단 하나!
둘은 거기에 있는 하얀 뱀이랑 싸워서
이길수 없을거라는 판단을 하고...
"조리실"에 있던 "고기가 첨가되있던 스프..?"를
따뜻하게 데워서...?
은접시에 푸ㅡ짐 하게 담고...?
"책 창고"에 가서 "검은 책?"을 담궜네요...
은그릇이 시커멓게 변색되고...
독 스프를 완성시킵니다!
다같이 마시나 싶더니만...
"예배당"의 창문으로 "독 스프"를 밀어넣었고
방 너머에서 무거운 물건을 질질 끄는 소리가 들리더니...
스프를 접시채로 가져가버렸습니다...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소리...
금속이 긁히며 부서는 소리
한동안 시끄러운 소리가 났지만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잠잠해집니다...
그곳에 들어간 3명은...
코끼리머리의 사람 동상과 그곳의 쪽지, 석판을 보게됩니다.
네티는...
동상 옆의 쪽지를 확인합니다...
~ 정중앙의 약하디 약한 태양 속.
혹은 검게 물든 꿈의 지식.
거기에 조미료가 숨어있다 ~
모든 단서를 얻었으니 이제 나가도 되겠네요!
빡빡이는 지금 뭘 하고있죠?
석판을 읽는다고요?
어....
시간을 들여 해독하고 있군요?
~눈 앞의 동상이 샤우그너 판이라고 불리는 신이다.~
그리고 지금있는 세계가 샤우그너 판의 변덕에 의해 현혹된 꿈이라는 것, 그 외에 신들에 관한 것이 완결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끝까지 읽어버린 탐색자는...
이성을 1d3/1d6+1잃고...
...안 죽은게 정말 신기하네요...
6%의 크툴루 신화 기능을 터득합니다. . .
(매우 사기적인 기능이네요!)
그 동안 독스프를 완성한 네티가 와서
3명이서 독스프를 마시자고 이야기합니다...
3명이서 독스프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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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시야는 새하얗게 물들어 갑니다.
그리고 사자후와 같은 소리로 "용감한 자여! 현세로 돌아가거라!"하는 목소리가 울려옵니다.
다음으로 눈을 떴을 때, 탐색자들은 밤새 자고있던 장소에서 깨어나 무사히 아침을 맞이합니다.
그 기묘한 방은 어디에도 없고, 탐색자들이 꿈 속에서 입은 부상은 모두 사라지고 없습니다.
+
소녀...소녀는 어디에 있죠?
네티는 다급하게 소녀를 찾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마지막 순간 소녀는 네티를 껴안아주었고
지금 남아있는 온기는 천천히 사라지는 중입니다...
-끝-
글도 예쁘게 못쓰는 편인데 쓰다보니 흑역사각인것 같기도 하고 전달이 잘 안될것같아서 너무 아쉽다 요약하면 뉴비 3명이서 싱글벙글 했다는 내용..
너네가즐거웟으면 그게 trpg를 제대로 즐긴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