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찾아서 세션 굴렸는데, 나름 초보자들도 있단 세션이었거든? 근데 한명이 좀 특이한 컨셉인가 싶더니 다른 캐릭터에게 거슬리는 행동을 많이 해서, 내가 열받아서 판정 개같이 줬거든?
끝나고 너무 민폐스럽게 하는거 같아서 좀 얘기했는데, 자기는 양반이라며 나보다 더한 사람들 많다고 얘기하더라고. 그때는 플레이 상황 자체가 웃기기도 했고 다같이 좋게좋게 넘어가는 분위기라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보통은 자기가 너무 과하게 했다고 사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짐 생각해보니 최소한의 사과 한마디도 없었네
솔직히 내 맘속에선 정떨어졌는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