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묭했던건데 창회의 게시글 저작권 규칙은 저작자와 커뮤가 공동으로 가진다는 것이지. 공동으로 세계관을 만들고, 플레이를 하는것이니 그 취지는 이해할 수 있다.
탈퇴자나 비활동자가 임의로 자기 게시물을 지우게 되면 그 사람이 쓴 설정이나 캠패인 자료나 로그등이 날라가면서 남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되니까.
나 역시 그런 부분엔 동의하기에 내가 매니저일때도 그런 안배를 해둔것이고.
근데 1년전 당시에 나도 그렇고 로칠쪽 사람들은 창회에 악감정이 있어도, 도의적인 측면이든 규칙을 지켜서든 그런 규약을 지키고 있다. 설정이든 로그든 뭐든 게시물을 지우지 않고 나왔다.
그런데 정작 창회에서는 이쪽 회원들에게 재가입이 불가능한 영구강탈을 때려서 정작 우리 스스로가 쓴 게시물이나 참여했던 캠패인 자료나 로그를 못찾아보는 사태가 발생하는 중이다.
내가 쓰고 참여한 이야기들이 공동소유라는건 이해하겠는데, 내가 볼 수 없는 완전히 남의 것이 되는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만약 회원과 커뮤의 공동창작이란 명제를 존중한다면, 피차 골이 깊은 사이라도 이런 불공정한 부분은 해결이 되야하지 않나 싶다.
아이 시부럴 이런걸 바로 카페로 가져가서 모든 사람들이 볼수있게 하라구요
정말 진짜 이사람들이!!
소영이 / 이 사람이 내 글 안읽었수? 강탈당했는데 무슨수로 거기에 글을 씁니까.
네이버 시스템상 카페 게시글은 작성자의 것이라서 자기 게시물 처리는 기본적으로 작성자 맘대로다. 이건 카페 내부 규칙을 상회하는 시스템적 룰. 기본적으로 자기가 쓴 게시물은 열람이 가능하다. 제기할만한 문제라면 자신이 참여한 캠페인 로그를 다른 사람의 게시글로 작성되었다면 볼 수가 없다는 거겠지.
시한부 / 아님. 그것도 탈퇴후 3개월인가 기간이 있다. 그 뒤로는 안돼.
시한부 / 그리고 니 말마따나 내가 참여한 다른사람이 올린 로그나 자료를 못보는것도 문제가 맞다.
3개월이면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기간 아니었던가... 뭐 어쩔 수 없지.
미처 못 닦은 뒷처리를 위한 임시 재가입 승인 정도가 현실적이군. 그쪽이 내키지 않으면 별 의미 없다만.
저거 자기가 쓴 글이면 강제탈퇴 이후에도 네이버에 요청해서 삭제할 수 있지 않냐?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한 거라 날리기 좀 그렇다는 것도 이해 안 가는 건 아니지만, 자기가 자기 글에 접근할 수 없게 된 상황이면 날려버리는 게 옳다고 본다만.
뭔 처리... 그런식으로 글 지워봐야 보복밖에 더 되냐. 싸우자는게 아니잖아. 어디까지나 내가 참여했던 기록들이나 자료가 필요할때 볼 수 없는게 문제란것이지.
ㄴ아마 그것도 가능은 할 것. 뭐가 옳다고 생각하는지는 본인 성향 나름이니. 뭐 본인은 깔끔하게 창회 작성글 전부 삭제 했지만. 로그같은거 백업하라고 유예 기간 24시간 통보 후에 말이지.
보복성이니 뭐니 그렇게 생각하는건 좀 유치한 마인드 같고.. 익명이용자는 이해 할거 같다만. 그외 자료 열람같은건 솔직히 큰 의미 있나 싶지만 본인이 의미 있으면 있다고 치지만 그런건 감수 하고 나온거 아닌가?
태랑// 뭐 보복으로 보일 수도 있긴 한데, 보복 이전에 '내가 쓴 글' 이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상태가 비정상적인 일이라는 게 내 입장이거든. 해당 카페측에서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면, 삭제 요청 말고 딱히 해결책이 있나?
그러기에는 당시 내가 창회에 쓴 글이나 진행한 캠패인이 워낙 많아서 지우기엔 문제긴 너무 크다. 그리고 만약 내가 내글을 통제못하거나 못본단 결론이 나더라도 난 안지울 것 같다. 호구처럼 보이는건 알지만 어쩔수 없지.
뭐가 옳다고 말할 순 없는 문제지. 내키는 대로 하라.
내키는 대로 한 결과가 안티넥슨 마스터의 로스트 칠드런 세션과 npc 지크프리드인게 내 개인적으론 내키지 않는 일이지만 본인이 감내 할 수 있다면야.
내가 마스터링 했다고 그 세션들이 온전히 나만의 것이라고 할 수 없지 않나? 현재 창회에 있는 인원들중에는 내 플레이어들도 많기때문에 그 사람들도 그 자료들을 다룰 권리가 있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탈퇴자들의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이지.
네 안에서 그런 가치가 나나 익명사용자가 생각하는 다른 가치보다 높게 생각 되면 그리 하는거지. 나는 개인적으로 직접 겪으며 가치들을 저울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네가 하는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니 더 말할 필요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