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했던 룰에 팔라딘 플레이어가 있었다.

디엔디를 안해봐서 디엔디 팔라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여기 팔라딘은 탱커에 가까웠다.

서쪽 어느 왕국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아온 이 팔라딘은 게임시간 약 1년, 현실시간 약 2년간
모험 도중도중에 도시의 만신전에서 선조들과 교감하여 아버지에게 배우지 못한 스킬들을 습득했다.

혼자서 천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일기당천]
거의 모든 상태이상을 무효화할 수 있는 [명경지수]
한끗차이를 매울 수 있게되는 [국사무쌍]
몸이 튼튼해지는 [금강불괴]
공격에 방어력의 일부가, 방어에 공격력의 일부가 추가되는 [만류귀종]
그리고 아버지의 혼에게서 배운 쓰러질법한 공격에서도 한번정도는 버틸 수 있는 [위풍당당]

그리고 그는 고대 서울역 폐허에서 가문 시조의 혼을 만나게되고 검으로 하늘을 가르고 땅을 울리는 비기 [경천동지]를 배우며 시조에게 자신의 숙적이며 서울역 폐허에 잠든 황룡을 무찔러달라는 부탁을 받게된다.

당연히 그는 수락했고 황룡을 조우해 전투를 시작했다.

그는 무속성 브레스에서 아군을 [일기당천]으로 지켜내고
저주를 [명경지수]로 무효화했으며
빗나갈뻔한 공격을 [국사무쌍]으로 명중시키고
수많은 공격을 [금강불괴]처럼 버티며
그 모든일을 검 한자루와 방패 하나로 [만류귀종]을 이루었으며
황룡의 공격에도 [위풍당당]하게 서있었다

그리고 약점을 드러낸 황룡의 몸에 [경천동지]의 검술을

/r 2d6 = 2(1+1)

펌블나서 넘어짐




룰은 세계수의 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