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은 중요성이 덜하지만, OR은 무조건 있는게 좋음(정 귀찮다면 할 수 없지만). 우선 지금 도로에 있는지 숲에 있는지 주변엔 뭐가 있는지 눈으로 확실라게 체크 가능하고. 특히 전투시엔 PL들과 몹들의 위치가 시야로 공유되는게 RP 할 때 훨씬 안정적임, 특히 묘사 부분에서 꼬임이 훨씬 적어짐
그리고 다른 것 보다도 집중이 잘 됨. 눈에 뚜렷하게(그리고 이왕이면 보기 좋게) 테이블 돼있는건 몰입을 매우 도와줌. 가뜩이나 오알 같는 경우는 티알에 비해서 집중이 깨지기 쉬운데, 이걸 막아주는게 제일 큰 듯. 맨 땅에 할 때랑, 귀찮더라도 이것 저것 갖추고 할 때랑은 피드백 속도나 잠수타는 빈도가 확연히 달라짐. 일단 눈을 붙잡아 두니까, 딴 짓 하기 힘들지. 특히 뉴비들 한텐 더욱
정도의 차이지 없거나 대충 한 것 보다, 제대로 갖춘게 좋은 건 확실한데. 이걸 부정하는건 "아 귀찮다" 밖에 안 되는거임. 저퀄로 대충 때려 박고 세션 여는 것 보단. 좀 귀찮더라도, 유입 뉴비들 더 좋은 경험 만들어주는게 좋지 않음?
돌죽 아스키 문자로 할 때랑, 타일 모드로 할 때랑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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