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클래식한 룰처럼 마스터의 판단과 플레이어의 재치에 주로 기대는 룰... 같은 느낌. 나도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네
ROTARING(rpg7754)2021-08-12 21:00
답글
덕분에 무슨느낌인지 얼추 이해했어 고마워!
익명(175.115)2021-08-12 23:33
올드 스쿨 르네상스 (Old School Renaissance)의 줄임말임. 가벼운 룰들이 특징이긴한데, '셀 수 없는 세계들'같이 룰이 꽤 있는 케이스도 존재함. 탐험 위주라고 하는 이유는 과거 룰들이 던젼 탐험을 많이 했었기 때문임. 꼭 탐험을 안해도 되긴 하는데, 현재 OSR 대표작 OSE만 보더라도 룰이 던젼이던 어디던 탐험을 하는 쪽으로 갖춰져 있긴 함.
대략적으로 장르상 문제 해결을 대게 케릭터 시트가 아닌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했고, 캐릭터들이 죽기가 참 쉬웠기 때문에 캐릭터 보다는 플레이어가 잘했어야 함. 호불호가 갈림.
익명(143.248)2021-08-12 21:00
답글
던월같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플레이어를 던져두고
마스터는 특정 몬스터를 잡아라 같은 큰 목적만 주고
그 외의 나머지는 플레이어가 움직이는대로 마스터가 즉흥적이게 짜는 그런 느낌으로 이해했는데 맞을까?
그리고 '문제 해결을 대게 캐릭터 시트가 아닌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했고'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혹시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야한다. 이런 의미야??
익명(175.115)2021-08-12 21:09
답글
약간 다른 듯. 그건 약간 샌드박스류의 게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음.
OSR류의 샌드박스라면 그거 만드는 장인인 케빈 크로포드의 셀 수 없는 별들, 셀 수 없는 세계들, 그리고 갓바운드 정도가 있겠지.
즉흥적인 내용과는 별개로 그냥 룰의 적용에 있어서 즉흥성을 요구하는 게 맞을 듯.
익명(143.248)2021-08-12 21:18
답글
던젼을 탐험해야하는데 던젼을 즉흥으로 짜면 그건 좆망의 지름길이 됨.
문제해결을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은 "제 캐릭터 시트에 함정 해제 판정이 +3이니 함정 해제 판정을 할게요" 보다는 함정을 건들여보고 "저 함정은 바닥을 밟으면 화살이 나오니 화살 구멍에다가 돌을 쑤셔 박아서 해제를 할게요" 하는 거임.
올드 스쿨 알피지의 약자
올드 스쿨 르네상스인레후
옛날 클래식한 룰처럼 마스터의 판단과 플레이어의 재치에 주로 기대는 룰... 같은 느낌. 나도 자세히 설명은 못하겠네
덕분에 무슨느낌인지 얼추 이해했어 고마워!
올드 스쿨 르네상스 (Old School Renaissance)의 줄임말임. 가벼운 룰들이 특징이긴한데, '셀 수 없는 세계들'같이 룰이 꽤 있는 케이스도 존재함. 탐험 위주라고 하는 이유는 과거 룰들이 던젼 탐험을 많이 했었기 때문임. 꼭 탐험을 안해도 되긴 하는데, 현재 OSR 대표작 OSE만 보더라도 룰이 던젼이던 어디던 탐험을 하는 쪽으로 갖춰져 있긴 함. 대략적으로 장르상 문제 해결을 대게 케릭터 시트가 아닌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했고, 캐릭터들이 죽기가 참 쉬웠기 때문에 캐릭터 보다는 플레이어가 잘했어야 함. 호불호가 갈림.
던월같이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 플레이어를 던져두고 마스터는 특정 몬스터를 잡아라 같은 큰 목적만 주고 그 외의 나머지는 플레이어가 움직이는대로 마스터가 즉흥적이게 짜는 그런 느낌으로 이해했는데 맞을까? 그리고 '문제 해결을 대게 캐릭터 시트가 아닌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했고'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는데 혹시 플레이어의 관점에서 문제를 풀어야한다. 이런 의미야??
약간 다른 듯. 그건 약간 샌드박스류의 게임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음. OSR류의 샌드박스라면 그거 만드는 장인인 케빈 크로포드의 셀 수 없는 별들, 셀 수 없는 세계들, 그리고 갓바운드 정도가 있겠지. 즉흥적인 내용과는 별개로 그냥 룰의 적용에 있어서 즉흥성을 요구하는 게 맞을 듯.
던젼을 탐험해야하는데 던젼을 즉흥으로 짜면 그건 좆망의 지름길이 됨. 문제해결을 캐릭터 시트 외부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은 "제 캐릭터 시트에 함정 해제 판정이 +3이니 함정 해제 판정을 할게요" 보다는 함정을 건들여보고 "저 함정은 바닥을 밟으면 화살이 나오니 화살 구멍에다가 돌을 쑤셔 박아서 해제를 할게요" 하는 거임.
친절한 설명 고마워! 덕분에 얼추 이해됐어!
틀딱감성부흥의 준말
존나 직관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