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TRPG할려고 하는데, 다들 시간이 제각각이라 특정 시간 정해서 되는사람들만 모여서 진행하려고 하거든?
중세 RPG같은건 보통 파티가 정해져있고 거대한 캠페인 안에서 모험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니까 하기 힘들거 같음..
일단 그때그때 단편 시나리오만 하는식으로 진행하고 싶음.(길어도 3세션 정도?)
암튼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섀도우런 같은 사펑+판타지로 그때그때 의뢰가 있고, 의뢰마다 파티원 구성을 다르게해도 상관없게끔 진행하고 싶은데,
지금 해본건 누메네라, 카본 2185, 크툴루, 글룸헤이븐(이것도 trpg에 끼나?) 정돈데, 그 외 추천 할만한 룰 있음??
아곤 추천함. 돌아가면서 마스터링해도되고 난이도도 어렵지않음. 2시간 남짓하면 끝나고 섬돌아다닐때마다 다른사람이 마스터링해도 충분
아곤: 영웅들의 항해 이건가? 추천 ㄳ 한번 찾아봄
옴니버스 구성이 용이하고 불참과 재참여가 용이한 규칙을 찾는군요. 한 세선당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어야 좋음. 아곤, 저녁노을어스름, 인세인, 디앤디AL시나리오들
세션당 2~3시간 예상함 일단 적어놓은거 다 찾아봄 ㄳ
근데 이건 다른얘기인데 위에 룰들 혹시 pdf로 구매할 수 있음? 해외 살고 있어서 종이서적은 구하기 힘들어서...
사이버펑크 장르는 비추. 장르적으로는 깁조된 용병조합을 표방하지만 영화에선 작품을 완성하고 필요에 따라 인물을 넣은거잖아. 고도로 전문화된 인물이 누구누구 있느냐에 따라 세션의 테마와 마주할 난관이 심하게 달라짐.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로 인해 발생할 기대를 예상하기가 너무 어려움
해외살면 영어가 되나? 다 번역룰이고 영어버전 PDF사기는 쉬울듯한데, 국어버전은 아곤만 실물구매후 pdf받는거 뿐. 시간이 그정도로 짧으면 서너장면 재미보고 빠지는 룰이 좋은뎅
듣고보니 확실히 사이버펑크는 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싶네요. 처음 생각했던건 비슷해보이는 사건이라도, 파티 구성에 따라 해결법이라던가 다양하게 나올걸 기대했는데, 애초에 그런걸 예측하기가 어려우니..
일본 살아서 일본어랑 영어도 어느정도 되긴하지만, 역시 한국어가 편해서 한국어 룰 있다면 한국어 룰로 보고싶음..
일본거주중이면 수많은 일본룰 ㄱ 정말 3~4시간이내에 인스턴트하게 즐기도록 만들어놔서...
일본룰도 더블크로스인가 할려고 했는데, 같이하는 사람들이 항마력 딸려서 GG
개인적으로 누메네라를 엄청 재밋게 해서, D&D같이 룰적으로 딱딱 맞춰서 하는것 보단, 약간 느슨한 룰이 좋음.